
타천 ("밤새는 노래"OP)
堕天 ("よふかしのうた"OP)
크리피 넛츠Creepy Nuts
곡 소개
흡혈귀를 소재로 한 심야 애니메이션 '요루카시노우타' 오프닝으로 새로 쓰인 곡. 제목 '堕天(다천)'은 천사가 하늘에서 떨어진다는 뜻으로, 이 노래는 무언가에 어쩔 수 없이 빠져 '떨어져 가는' 감각을 처음부터 끝까지 밀어붙입니다. 랩의 자전적 관례와 달리 작사를 맡은 R-指定는 3인칭 시점을 택해, 주인공 소년이 처음 알게 되는 사랑과 '타락'을 바깥에서 지켜보듯 그렸습니다.
가사는 성서 창세기의 금단의 열매 이미지를 빌려 옵니다. '그날 사과나무 아래에서 공범이 되어 넘어본 경계선', 무화과(イチジク) 잎, '에덴엔 아직 빈방이 있다' 같은 구절이 실낙원의 모티프를 곡 전체에 깔아 두는데, 여기서 떨어짐은 실패나 파멸이 아니라 그 낙하에서 비로소 얻는 무언가로 뒤집힙니다. '나선을 그리며 마천루를 떨어져 간다(螺旋状に堕ちてゆく摩天楼に)'는 후렴은 그 달콤한 추락을, '이 피가 식기 전에 마셔버려', '꿀맛에 둘이 빠져든다'는 마지막 대목은 중독에 가까운 탐닉을 그려 냅니다.
부른 Creepy Nuts는 래퍼 R-指定와 DJ 마츠나가로 이뤄진 2인조입니다. R-指定는 일본 MC 배틀 전국 대회 3연패, DJ 마츠나가는 2019년 DMC 세계 DJ 챔피언십 우승자로, 두 사람의 이력 자체가 그룹의 색을 만듭니다. 이 곡 이후 두 사람은 애니메이션 주제가 'Bling-Bang-Bang-Born'으로 빌보드 재팬 상위권과 전 세계 스트리밍을 휩쓰는 국제적 히트를 냈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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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の日林檎の木の下 共犯で 踏み越えてみた境界線 すぐにblack out「あ、お怒りで…」 追い立てられてこんな次元へ 俺とした事が… 俺如きですら… 俺に限っていや、まさかね… 君のせいにした 秘密を手にした イチジクの葉が右左 あっという間 目が醒める かと思えば 空に落ちて行く なんというか やめられぬ もうひと齧り…again fallin' falling 螺旋状に堕ちてゆく摩天楼に 今 fallin' falling 二人ぼっち気づかない カーテンコールにも (yeah yeah yeah yeah yeah) どこまでも (yeah yeah yeah yeah yeah) この身任せて いつの間に傷が埋まってくyeah… そこじゃ何から何までごった煮で 鬼も仏もおんなじ目 全てshut out どうかしてる? 俺らハナから大真面目 ふりほどいて来た うしろ指ですら むしろ追い風さ まだ足んねぇ 蛇に睨まれた 歴史の徒花 エデンにはまだ「空室あり」 あっという間 染められる かと思えば 熱が醒めていく ちょっと待って その前に もうひと雫… again fallin' falling 螺旋状に堕ちてゆく摩天楼に 今 fallin' falling 二人ぼっち気づかない カーテンコールにも (yeah yeah yeah yeah yeah) どこまでも (yeah yeah yeah yeah yeah) この身任せて いつの間に傷が埋まってくyeah… … again fallin' falling 螺旋状に堕ちてゆく摩天楼に 今 fallin' falling 二人ぼっち気づかない カーテンコールにも (yeah yeah yeah yeah yeah) どこまでも (yeah yeah yeah yeah yeah) この身任せて いつの間に傷が埋まってく この血が冷めないうちに飲み干して 眩暈するほど気取って 取り留めない出会いに色付けて この目が醒めないうちに憑り込んで 狭い空ごと突き抜けてfalling… 蜜の味二人ハマってく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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