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기대
나윤권001
작곡김형석
작사심재희
KY45376
곡 소개
이별 앞에서 겉과 속이 정반대로 갈라진 사람의 노래입니다. '나 먼저 돌아서야 하는데 괜찮은 척 웃고 있는데 / 내 가슴은 싫다고 붙잡으라고 눈물을 만들어', 웃는 얼굴과 우는 마음이 한 문장 안에서 어긋나며 곡이 시작됩니다.
화자는 이별의 책임을 자신에게 돌립니다. 커져 버린 욕심이 상대의 자리를 밀어낸 줄도 모르고 탓만 하고 투정만 부렸다고 뉘우치며, '겁이 나 강하지 못한 나 / 너 없인 무엇도 아닌 나'라고 스스로를 내려놓습니다. 다 버려도 좋으니 자신을 믿어만 준다면 무엇이든 할 것 같다는 절박함이 이어집니다.
브릿지에서 곡은 가장 멀리 내다봅니다. '마주 잡은 두 손 안의 약속을 / 바다가 마르고 별이 잠들 날까지' 지키겠다는 다짐과 함께, 떠나는 상대를 잠시 세상에 빌려준 것으로 여기겠다고 말합니다. '다시 돌아온단 한 마디면 돼'라는 마지막은 이별을 끝이 아니라 유예로 붙드는, 제목 그대로의 기대로 곡을 닫습니다.
이 곡은 R&B 보컬 나윤권이 2005년 미니 앨범 '기대'의 타이틀곡으로 발표한 발라드로, 작곡가 김형석이 곡을 맡았습니다. 애절한 현악과 건반 위에 얹힌 그의 보컬이 이별의 결을 섬세하게 풀어낸 트랙입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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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먼저 돌아서야 하는데 괜찮은 척 웃고 있는데 내 가슴은 싫다고 붙잡으라고 눈물을 만들어 사랑한다 말하던 입술이 나만 담던 예쁜 두 눈이 이젠 내가 미운지 나 아닌 곳만 보려 하는 너 내 욕심이 자꾸만 자라서 너의 자릴 밀어낸 걸 모르고 너만 탓하고 투정만 부린 걸 왜 사랑은 한 발 느린지 겁이 나 강하지 못한 나 너 없인 무엇도 아닌 나 이 맘속에 너 하나만 안고 알고 살아온 날 알잖아 너밖에 없는 날 알잖아 니가 나의 하늘이던 그날에 안겨 울고 웃던 나처럼 다시 사랑할 수 있도록 해줘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데 그저 곁에 있어주면 되는데 날 다 버려도 너만 믿어주면 나 뭐든지 할 것 같은데 겁이 나 강하지 못한 나 너없인 무엇도 아닌 나 이 맘속에 너 하나만 안고 알고 살아온 날 알잖아 너밖에 없는 날 알잖아 니가 나의 하늘이던 그 날에 안겨 울고 웃던 나처럼 다시 한 번 내게 기회를 줘 기억하니 마주 잡은 두 손 안의 약속을 바다가 마르고 별이 잠들 날까지 그 어떤 일이 우릴 갈라놓아도 I do I'll always be with you 사랑해 난 이 마음 변하지 않아 잠시 세상에 널 빌려준 거라 생각하고 기다릴 테니 다시 돌아온단 한 마디면 돼
짱짱이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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