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사랑의 미로
최진희002
작곡김희갑
작사지명길
KY456
곡 소개
사랑을 빠져나갈 길 없는 미로에 빗댄 노래입니다.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라는 후렴 한 줄이 곡 전체를 떠받치는데, 어디가 입구고 어디가 출구인지 알 수 없는 그 미로 속에서 화자는 사랑의 기쁨과 두려움을 동시에 끌어안습니다.
화자는 아무리 다짐을 해도 사랑은 알 수 없다고 고백합니다. '사랑으로 눈먼 가슴은 진실 하나에 울지요', 그 한 조각 진실에 기대어 우는 마음이 곡의 출발점입니다. 그러면서도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 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마오 영원히'라며, 상처받을 걸 알면서도 그 사랑이 오래 지켜지기를 비는 간절함으로 이어집니다.
마지막 절에서 화자는 '쓰라린 이별도 쓸쓸히 맞이하면서' 그리움만 태우는 것이 사랑의 진실이냐고 되묻습니다. 답을 얻지 못한 채 다시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로 되돌아오는 이 구조가, 사랑이란 결국 빠져나오지 못하고 맴도는 것이라는 곡의 정서를 완성합니다.
최진희가 부른 이 곡은 1984년 발표된 뒤 지명길 작사·김희갑 작곡의 서정적인 선율로 큰 사랑을 받았고, KBS 가요톱10에서 다섯 주 연속 1위에 올라 골든컵을 안았습니다. 발표 이후 수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 노래방과 방송 무대에서 꾸준히 불리는 성인가요의 대표곡으로 남아 있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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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다짐을 하건만 사랑은 알 수 없어요 사랑으로 눈먼 가슴은 진실 하나에 울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 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흐르는 눈물은 없어도 가슴은 젖어버리고 두려움에 떨리는 것은 사랑의 기쁨인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 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때로는 쓰라린 이별도 쓸쓸히 맞이하면서 그리움만 태우는 것이 사랑의 진실인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 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짱짱이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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