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By Day
티아라(T-ara)곡 소개
폐허가 된 사막을 배경으로 한 뮤직비디오와 함께 나온 곡입니다. 티아라는 2012년 7월 이 노래를 내면서 2333년의 미래 도시를 무대로 삼은 단편 영화 분량의 영상을 붙였고, 컴퓨터그래픽 작업이 밀리면서 공개 시각이 열세 시간 늦춰지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설정은 겉을 꾸미려고 얹은 장치가 아니라 가사에서 그대로 걸어 나온 것입니다.
화자는 자기 처지를 「태양이 내리쬐는 붉은 사막처럼 목말라 울고 있는 사람」에 빗댑니다. 사랑의 끝은 까만 터널 속 보이지 않는 길이고, 내 품은 상대에게 피난처였지만 정작 자신은 다른 사람들에게서 버려진 자리에 있습니다. 은빛 달이 지면 남아 있는 향기마저 사라질까 봐 밤을 붙잡는 사람의 노래라, 톡톡톡 하고 떨어지는 눈물의 의성어가 후렴 사이를 계속 두드립니다. 랩 파트가 그 감정을 아슬한 낭떠러지와 질긴 사랑에 감염됐다는 말로 더 밀어붙입니다.
후렴은 같은 자리에서 딱 한 번 말을 바꿉니다. 앞에서 「사랑한다고 속삭여줘」라고 매달리던 대목이 마지막에는 「슬프지만 너를 지울래」로 바뀝니다. 하루하루 널 그리며라는 제목이 매달림에서 정리로 넘어가는 시간을 가리키게 되는 지점입니다.
네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조영수와 김태현이 곡을 썼고, 발매 직후 국내 실시간 차트를 휩쓸었습니다. 가온 주간 디지털 차트 2위와 빌보드 재팬 핫 100 16위에 올랐고 그해 국내에서만 200만 건이 넘는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11월에는 일본어 버전도 나왔습니다. 다만 새 멤버 아름이 합류한 첫 곡이자 류화영이 함께한 마지막 곡이 되면서, 팀을 둘러싼 논란과 맞물려 활동은 예정보다 일찍 마무리됐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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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품은 너에게 피난처 다른 사람에 나는 버려져 사랑 그 끝은 까만 터널속 보이지 않는 길이 나는 너무 두려워 태양이 내리쬐는 붉은 사막처럼 목말라 울고 있는 사람처럼 kiss me ma baby 이 밤이 가기전에 내게 어서빨리 Day by Day 니 품이 그리워져 너무 사랑 했나봐 이 밤이 지나가면 눈물되어 톡!톡!톡! 저 은빛 달이 지면 사라질까.. 아직 남아있는 니 향기 꿈같던 추억들도 흩어질까...빗물처럼 멀리 톡!톡!톡! Kiss me baby I'll must be stay here Day by Day 사랑한다고 속삭여줘 Kiss me baby Just you can take me Day by Day 내 눈물이 마르기 전에 (뚜루루루루루루 뚜루두) 바람 처럼 모두 사라져 버린 너 (뚜루루루루루루 뚜루두) 하루하루 널 그리며 day by day 스치는 추억들이 그리운 밤 들려오는 너의 목소리 영원을 약속했던 수많은 밤 눈물되어 톡!톡!톡! Kiss me baby I'll must be stay here Day by Day 사랑한다고 속삭여줘 Kiss me baby Just you can take me Day by Day 내 눈물이 마르기 전에 (뚜루루루루루루 뚜루두) 바람 처럼 모두 사라져 버린 너 (뚜루루루루루루 뚜루두) 하루하루 널 그리며 day by day 떠나가는 니 모습 니 생각에 또 눈물이 흘러 돌아온다고 말해줘 우리사랑 영원하도록 넌 나를 두고 가라 저 멀리 멀리 길 따라 사라져 미친 사랑끝 아슬한 낭떠러지 질긴 사랑에 감염돼 계속떨었지 슬픈 시를 읊어대는 내 입술이 너의 까만 눈동자에 기억되리 kiss me ma baby 이 밤이 가기전에 내게 어서빨리 Day by Day Kiss me baby I'll must be stay here Day by Day 슬프지만 너를 지울래 Kiss me baby Just you can take me Day by Day 내 눈물이 마르기 전에 kiss me baby take me day b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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