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녀석(With 이창섭)
윤종신102
작곡박준식,이정표
작사윤종신
KY51033
곡 소개
제목의 '녀석'은 화자가 사랑하는 사람의 옛 연인, 그러니까 아직 마음 어딘가에 흔적을 남긴 지난 사람을 가리킵니다. '니가 참 좋은데 난 / 녀석이 맘에 걸려'라는 첫 구절부터, 질투와 열등감을 숨기지 않고 꺼내 놓는 솔직함이 이 노래의 출발점입니다.
스치듯 들킨 상대의 그리움에 예민해지는 자신을 탓하다가도, 화자는 결심으로 방향을 틉니다. '내가 더 사랑하면 될 거 아냐 / 녀석의 흔적 따위 / 모두 나로 덮어주겠어'라는 다짐이 후렴을 지탱하고, 지난 사람 때문에 흔들리는 연인을 아프게 두지 않겠다는 태도로 이어집니다. 질투를 원망이 아니라 더 깊이 사랑하겠다는 동력으로 바꿔 내는 지점이 곡의 핵심입니다.
마지막에서 화자가 원하는 것은 분명해집니다. '내가 되고 싶은 건 너의 마지막 녀석'이라는 한 줄로, 자신을 괴롭히던 그 호칭을 스스로에게 씌우며 노래를 닫습니다. 상대에게 괜찮은, 오로지 너만의, 끝내 지켜 낼 '녀석'이 되겠다는 다짐입니다.
'녀석'은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의 2026년 2월호로 발표된 곡으로, 윤종신이 프로듀싱과 작사·작곡을 맡고 이창섭이 노래했습니다. 매달 한 곡씩 자신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기록해 온 '월간 윤종신'의 결답게, 사랑에 대한 예리한 관찰이 이창섭의 목소리를 통해 짙은 감성으로 번져 나갑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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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가슴속에 남아 있는 건 아마 지우긴 힘들 거야 가끔은 미치도록 아프겠지 멍 하니 초점 없는 눈동자 아픈 지도 모르겠어 이런 게 이별인지 얼마전 니 마음이 이런 거니 내게 이런 일 생기면 터놓을 사람 술잔 기울이며 감싸줄 나의 누구처럼 날 실망 주지 않았던 기댈 수 있는 항상 곁에 있는 너 서로를 잘 아는 사람 모든걸 이해해 줄 수 있는 나의 오랫동안 없는듯 날 지켜주던 한 번도 날 모른 척 하지 않았던 처음으로 흘린 내 눈물 보았던 세월이 흘러도 남아있을 my friend 간주중 그녀가 내곁을 떠났을때 너만이 그녀 탓 안 했지 그 만큼 내 모든 걸 나처럼 아껴줬던 좋은 녀석 내게 이런 일 생기면 터놓을 사람 술잔 기울이며 감싸줄 나의 누구처럼 날 실망 주지 않았던 기댈 수 있는 항상 곁에 있는 너 서로를 잘 아는 사람 모든걸 이해해 줄 수 있는 나의 오랫동안 없는듯 날 지켜주던 한 번도 날 모른 척 하지 않았던 처음으로 흘린 내 눈물 보았던 세월이 흘러도 남아있을 my friend 세월이 흘러도 남아있을 my friend
짱짱이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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