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련
클론(Clon)곡 소개
'난 그냥 좋았어, 니 앞에만 서면. 요즘 내가 왜 이러는지 나도 몰라'. 노래는 자기 마음을 스스로도 종잡지 못하는 한 사람의 들뜬 고백으로 문을 엽니다. 약속이 잡히면 기분이 들떠 거울 앞을 몇 번씩 서성이고, 틈만 나면 만나고 싶다는 화자의 안절부절이 곡 내내 솔직하게 흘러나옵니다.
사랑에 빠진 마음은 일상의 모든 장면으로 번집니다. '길 가다 멋진 옷을 볼 때면 항상 너에게 다 사주고 싶고', 분위기 좋은 카페를 알게 되면 '제일 네 생각을 하면서 너와 둘이서 다시 또 와봐야지' 다짐합니다. 예쁜 걸 보면 먼저 떠오르는 한 사람, 그 사람에게 자신이 아는 모든 걸 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노래의 중심에 있습니다.
'말론 설명할 수가 없어, 내 눈엔 오직 너만 보여. 내 자신조차도 주체할 수 없는 이런 감정이 사랑인가 봐'라는 후렴은, 설렘이 어느새 사랑임을 깨닫는 순간을 붙듭니다. 이어지는 '오레오레오'라는 흥얼거림은 그 벅찬 감정을 말 대신 리듬으로 터뜨립니다. 바래다줄 땐 일부러 한 정거장 앞에서 내려 조금 더 함께 걷고 싶다는 대목에서, 풋사랑의 미련함이 가장 사랑스럽게 드러납니다.
'초련'은 1996년 데뷔한 클론의 곡으로, 강원래와 구준엽 두 사람의 강렬한 댄스 무대로 한 시대를 풍미한 그룹의 색을 보여줍니다. 작사·작곡은 이들을 발굴한 김창환이 맡았습니다. 이 'Techno Mix' 버전은 원곡의 풋풋한 설렘에 빠른 비트를 입혀, 사랑에 막 빠진 마음의 들뜸을 한층 경쾌하게 풀어낸 편곡입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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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좋았어 니 앞에만 서면 요즘 내가 왜 이러는지 나도 몰라 니 생각만 하고 자꾸보고싶고 틈만 나면 난 너를 만나고 싶어 이런 맘 첨이야 누군가를 내가 주체하지 못할 만큼 좋아하는게 너와 약속하면 기분이 들떠 난 몇 번씩 거울 앞을 서성이곤해 길가다 멋진 옷을 볼때면 항상 언제나 너에게 다 사주고 싶고 사소한 악세사리까지 모두다 예쁜걸 보면 항상 너를 먼저 떠올려 바다가 보이는 분위기가 좋은 멋진 까페를 우연히 알게되도 제일 네 생각을 하면서 나는 빨리 너와 둘이서 다시 또 와봐야지 너에게 내가 아는 모든걸 해주고 파 말론 설명할 수가 없어 내눈엔 오직 너만 보여 내 자신조차도 주체할 수 없는 이런 감정이 사랑인가봐 오레오레오 난 지금 웃고 잇어 오레오레오 너만을 생각하며 오레오레오 언제나 네곁에서 오레오레오 너와 함께 할 꺼야 난 너무 아쉬워 널 바래다 줄땐 일부러 한 정거장 앞에서 내리지 너와 걷고 싶어 좀 더 있고 싶어 이밤이 깊어 가는게 아쉬워서 집에 돌아오면 네 생각을 하며 어느새 난 또 너에게 전화를 걸어 할말도 없는데 이 얘기 저 얘기 몇 시간씩 또 너와 얘길 나누지 햇살이 창가에 머무는 아침엔 눈뜨면 제일 먼저 널 생각하고 오늘은 널 만나 무엇을 할가 콧노랠 부르면서 즐겁게 샤워를 해 재밌는 영화를 보는게 더 날까 콧노랠 부르면서 즐겁게 샤워를 해 아니면 교회를 나가는게 더 날까 아니야 즐겁게 쇼핑을 즐기며 네가 깜짝 놀라게 선물을 사줘야지 숨겨둔 비상금을 모두 털어서라도 말론 설명할수가 없어 내눈엔 오직 너만 보여 내 자신 조차도 주체 할수 없는 이런 감정이 사랑인가봐 오레오레오 난 지금 웃고 있어 오레오레오 너만을 생각하며 오레오레오 언제나 니곁에서 오레오레오 너와 함께 할 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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