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바람이 불어오는 곳
김광석1012
작곡김광석
작사김광석
KY63868
곡 소개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곳으로 간다는 한 문장이 곡 전체를 끌고 갑니다. 그대의 머릿결 같은 나무 아래로, 덜컹이는 기차에 기대어 너에게 편지를 쓰고, 꿈에서 보았던 길 위에 지금 서 있는 화자의 모습이 한 폭의 여행 풍경처럼 펼쳐집니다. 이 노래의 정서는 단순한 떠남이 아니라 '설렘과 두려움으로 불안한 행복'이라는 양가의 감정입니다. 힘겨운 날들도 있지만 새로운 꿈들을 위해 바람에 몸을 맡기고, 출렁이는 파도에 흔들려도 수평선을 바라보며 햇살이 웃는 곳으로 나아가겠다는 다짐이 차곡차곡 쌓입니다. 너의 목소리가 그리워도 뒤돌아볼 수는 없다는 마지막 구절은, 그리움을 안은 채로도 앞으로 가야 하는 사람의 단단함을 보여줍니다. 김광석은 1990년대 한국 포크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로 '서른 즈음에', '이등병의 편지' 등 삶의 길목을 노래한 곡들을 남겼습니다. '바람이불어오는곳'은 그가 직접 쓰고 부른 곡으로, 통기타와 하모니카가 만들어내는 담백한 사운드 위에 길 떠나는 자의 희망과 불안을 동시에 얹어, 새 출발 앞에 선 이들이 두고두고 찾는 노래가 되었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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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곳으로 가네~ 그대의 머릿결 같은 나무 아래로~ 덜컹이는 기차에 기대어 너에게 편지를 쓴다~ 꿈에 보았던 길~ 그 길에 서있네~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불안한 행복이지만~ 우리가 느끼며 바라볼~ 하늘과 사람들... 힘겨운 날 들도 있지만~ 새로운 꿈 들을 위해~ 바람이 불어 오는 곳 ... 그 곳으로 가네~ 햇살이 눈부신 곳 ... 그 곳으로 가네~ 바람에 내 몸 맡기고 ... 그 곳으로 가네 출렁이는 파도에 흔들려도 수평선을 바라보며~ 햇살이 웃고 있는 곳 그 곳으로 가네 간 주 중 나뭇잎이 손짓하는 곳... 그 곳으로 가네~ 휘파람 불며 걷다가 너를 생각해~ 너의 목소리가 그리워도 뒤돌아 볼 수 는 없지~ 바람이 불어 오는 곳 그 곳으로 가네~
짱짱이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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