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바람의 아들
쿨(Cool)001
작곡박해운
작사정진환
KY63984
곡 소개
또 어김없이 밤이 왔다, 내 가슴에는 바람이 분다 — 노래의 화자는 밤이 오면 어김없이 설레는, 못 말리는 바람둥이입니다. 오늘밤은 또 누굴 만나 젊은 가슴을 불태울까 궁리하고, 아무리 콧대 높은 여자도 십 분이면 넘어온다며 자신을 '신이 내려준 언변의 마술사'라 큰소리칩니다.
곡은 이 능청스러운 바람둥이의 하루를 코믹하게 따라갑니다. 클럽 5번 테이블 손님에게 너스레를 떨다가, 들통이 나 따귀를 맞고, 며칠 고달파하면서도 이내 '따귀 한 대로 눈감아줬다'며 또 용서하는 식입니다. 후렴에서는 '꽃피는 봄이 오면 자유의 그 날이 오면 / 타는 내 사랑을 온 세상에 뿌리리'라며, 비장한 구호를 능청맞게 비틀어 자기 바람기를 선언합니다.
부르는 주체는 1990년대를 대표하는 혼성 그룹 쿨입니다. 신나는 여름 댄스곡으로 줄줄이 히트를 낸 팀답게, '바람의 아들'도 진지한 사랑 노래 대신 일상의 연애 실랑이를 유쾌하게 과장한 캐릭터 송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쿨의 2집에 실린 이 곡은 노래방에서 꾸준히 불려 왔고, 가벼운 흥과 너스레가 곡 전체를 끌고 갑니다.
커뮤니티 가사 1
0
바람의 아들 꽃 피는 봄이 오면~ 또 어김없이 밤이 왔다 내 가슴에는 바람이 분다 오늘밤은 또 누굴 만나 젊은 가슴 불태울까나 또 어김없이 연락 없다 왠지 수상한 냄새가 난다 몹쓸병이 또 도졌나 난 정말 못 살아 아무리 콧대 높은 여자도 10분이면 끝나지 나는야 신이 내려준 언변의 마술사 이봐 너 어딨는지 다알아 빨리 전화해 내가 나타나 망신 당해야 그때 정신차리겠니 다른 것 다 잊어요 오늘밤 나와 춤춰요 내가 오늘 그대 책임 질꼐요 darlig 나중에 연락해요 잃어버림 안돼요 내가 이럴줄 다 알았어 그 손 내려놔 5번 테이블 오늘도 오셨네요 오늘도 역시 최선을 다할꼐요 맘에 든 여자 있으면 말씀해요 책임지고 모시죠 Get it 또 어김없이 들켰다 또 어김없이 따귀 맞았다 이제 며칠간 고달프겠네 나참 거참 어떻게 하나 또 어김없이 용서했다 따귀 한대로 눈감아줬다 아무리 봐도 마음 약해 나 역시 문제야 이번엔 모두 완벽했는데 정말 조심했는데 다음번엔 더욱 조심 해야되겠네 그러다 후회하게 될거야 나를 울리면 내가 한가해 시간이 남아 널 사랑하는즐 아니 꽃피는 봄이 오면 자유의 그 날이 오면 타는 내 사랑을 온세상에 뿌리리 불어라 바람아 제발 멈추지 마라 자꾸 은근슬쩍 눈돌리지마 또 맞고 싶니 잠들지 않는 저 거리의 혼자 나온 여자들 며칠만 참으며 기다려 I'll be back~ 꽃피는 봄이 오면 자유의 그날이 오면 타는 내사랑을 온세상에 뿌리리 불어라 바람아 제발 멈추지 마라 너의 곁에 내가 있는 한 꿈도 꾸지마
짱짱이5개월 전
가사 편집 및 투표는 앱에서 가능합니다
댓글
아직 댓글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