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 눈의 꽃(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앨범 커버
국내

눈의 꽃(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박효신
001
작곡외국곡
작사Kenzie
노래방 번호
KY68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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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소개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 땅거미 진 거리를 그대와 걷는 장면으로 곡이 시작됩니다. 손을 마주 잡고 함께 있는 것만으로 눈물이 난다는 화자는, 바람이 차가워지는 만큼 가까워 오는 겨울과, 그 거리 위로 그대를 떠나보내야 했던 계절을 동시에 떠올립니다. '올해의 첫눈꽃을 바라보며 내 모든 걸 당신께 주고 싶어'라는 후렴은, 곁에 있는 지금 이 순간을 향한 간절함과 끝내 함께할 수 없다는 슬픔을 한 호흡에 담습니다. '혹시 그대 있는 곳 어딘지 알았다면 겨울밤 별이 돼 그대를 비췄을 텐데'라는 구절에 이르면, 이 사랑이 이미 닿을 수 없는 곳을 향하고 있음이 조용히 드러납니다. 이 곡은 2004년 KBS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OST로 쓰여 박효신의 대표곡이 됐습니다. 원곡은 일본 가수 나카시마 미카의 '雪の華(눈의 꽃)'로, KENZIE가 한국어 가사를 새로 붙이고 박효신이 불러, 끝없이 내리는 눈꽃 속에서 영원을 약속하는 한국어 버전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가사
00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 진 어둠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손을 마주 잡고 그 언제까지라도
함께 있는것만으로 눈물이 나는 걸요 

바람이 차가워지는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 
조금씩 이 거리 그 위로 그대를 보내야 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 한 내가 아니에요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그저 내맘이 이럴뿐인거죠
그대곁이라면 또 어떤일이라도 
할 수 있을 것만 같아 
그런 기분이 드네요 
오늘이 지나고 또 언제까지라도 
우리 사랑 영원하길 
기도하고 있어요

바람이 나의 창을 흔들고 
어두운 밤마저 깨우면 
그대 아픈 기억 마저도 
내가 다 지워줄게요
환한 그 미소로 

끝없이 내리는 새하얀 눈꽃들로 
우리 걷던 이 거리가 
어느새 변한것도 모르는 채 
환한 빛으로 물들어가요
누군갈 위해 난 살아 갔나요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은 
이런게 사랑인줄 배웠어요

혹시 그대 있는곳 어딘지 알았다면 
겨울밤 별이 돼 그대를 비췄을텐데
웃던 날도 눈물에 젖었던 슬픈 밤에도
언제나 그 언제나 곁에 있을께요



지금 올해의 첫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을 
내 모든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울지말아요 나를 바라봐요 
그저 그대의 곁에서 
함께이고 싶은 맘 뿐이라고 
다신 그댈 놓지 않을테요

끝없이 내리며 우릴 감싸온 
거리 가득한 눈꽃 속에서
그대와 내 가슴에 조금씩 
작은 추억을 그리네요
영원히 내 곁에 그대 있어요
짱짱이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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