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ER - 안녕, 나의 슬픔 앨범 커버
국내

안녕, 나의 슬픔

QWER
002
순위
전체#14,43263,277813
국내#10,72352,888646
아티스트 내#3346
작곡이동혁,한아영,G..
작사이동혁,김혜정,G..
노래방 번호
KY7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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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소개

QWER의 '안녕, 나의 슬픔'은 2024년 9월에 나온 두 번째 미니앨범 'Algorithm's Blossom'에 실린 곡입니다. 잔잔하게 시작해 점점 감정의 진폭을 키워 가는 모던 록 트랙으로, 멜로디 자체는 빨리 나왔지만 노랫말을 다듬는 데 한 달 넘게 걸렸다고 전해집니다. 제목의 '안녕'은 두 가지로 읽힙니다. 헤어짐의 인사이자 동시에 안부의 인사죠. 곡은 멀어진 관계에 대한 후회에서 출발합니다. '늘 같은 얘기로 / 상처를 주고 나서야 / 늦은 후회를 하나 봐', '엎지른 마음은 / 아무리 돌이키려 해도 / 소용없는 일인 걸'처럼,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을 인정하는 데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런데 곡이 향하는 곳은 상대가 아니라 자기 자신입니다. '가장 미운 말들을 / 쏟아내던 거울 속 내게 / 작은 안부를 건네 / 버텨줘서 고마워'라는 대목에서, 이별의 인사가 스스로를 향한 화해로 바뀌죠. '괜찮아, 슬픔이 지나간 / 그 자리에 또 새로운 / 추억이 너를 안아줄 테니까'라는 후렴은 위로를 강요하지 않으면서도 다음을 향해 한 발 내딛게 합니다. 마지막의 '지난 나의 발자국에 / 서투른 꽃이 피어나'는 앨범 제목과도 맞닿으며, 슬픔을 부정하지 않고 떠나보낸 자리에서 비로소 피어나는 무언가를 그려 보입니다.

커뮤니티 가사 1

가사
0
어떻게 지냈어
한마디 건네보기엔
멀리 와버린 걸까

늘 같은 얘기로
상처를 주고 나서야 
늦은 후회를 하나 봐

엎지른 마음은
아무리 돌이키려 해도
소용없는 일인 걸

어떻게 해도 다시
그때로 되돌릴 수는 없잖아

뚝뚝 떨어진 눈물
떨린 네 목소리는
내게 향해있던 걸
이제야 알아

너무 오래 이곳에
멈춰둬서 미안해
많이 늦은 인사를 끝으로

Bye Bye 이젠 정말 보내주려 해
뻔한 인삿말이 쉽진 않겠지만

괜찮아, 슬픔이 지나간
그 자리에 또 새로운
추억이 너를 안아줄 테니까

가장 미운 말들을
쏟아내던 거울 속 내게
작은 안부를 건네

버텨줘서 고마워
이제는 좀 더 용기 내보려 해

서로의 반대편에
각자의 세상 속에
한 발 걸음을 옮겨 
있잖아, 우리

언젠가 또 만나면
환하게 웃어주자
마지막 이 인사를 끝으로

Bye Bye 이젠 정말 보내주려 해
뻔한 인삿말이 쉽진 않겠지만

괜찮아, 슬픔이 지나간
그 자리에 또 새로운
추억이 널 안아줄 거야

Bye Bye 이젠 안녕, 일렁이던 밤
Bye Bye 기억들을 끌어안고서 이제

상처투성이 손으로
마지막 인사를 전해
고마웠어, 모든 순간

Bye Bye 이젠 정말 보내주려 해 
안녕 한 마디가 어려운 나였지만

머금던 맘을 열어보니
지난 나의 발자국에
서투른 꽃이 피어나
짱짱이5개월 전

가사 편집 및 투표는 앱에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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