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카페에서
최진희0012
작곡김영광.이동훈
작사김동주
KY735
곡 소개
혼자 앉아 있어도 그 사람은 오지 않습니다. 노래는 둘이 처음 만났던 바로 그 자리에 화자가 홀로 남겨진 장면에서 출발합니다. '희미한 불빛 까페에서 나눈 술잔'이라는 구체적인 공간과 사물이 기억을 붙들어 두는 닻이 되고, 그 자리를 떠나지 못하는 사람의 미련을 또렷하게 만듭니다.
2절은 한 발 더 나아가 '못 잊어 이렇게 찾아 헤매도 그 사람 소식 몰라'로 이어집니다. 발길을 묶어놓고 떠나버린 상대지만 지울 수 없다는 고백, 그리고 '오늘도 내일도 사랑은 추억이어라'라는 후렴은 이미 끝난 사랑을 추억의 형태로만 끌어안는 화자의 체념 어린 정서를 담습니다.
'카페에서'는 1986년에 발표된 곡으로, 김동주가 노랫말을 쓰고 김영광과 이동훈이 곡을 붙였습니다. 조용한 카페라는 도시적 공간을 배경으로 삼은 점이, 같은 시기 트로트 발라드 가운데서도 특유의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부른 이는 최진희입니다. '사랑의 미로'로 가요톱10 연속 1위에 오르며 1980년대 트로트 중흥기를 이끈 가수로, 호소력 짙은 음색이 이 곡의 애절한 기다림과 잘 맞물립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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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이렇게 앉아 있어도 그사람 오지 않네 이곳에 와서 만난 그사람 지금은 왜 못오시나 희미한 불빛 까페에서 나눈 술잔에 던져버린 나의 모습 받아버린 너이기에 잊을수 없어 아~~ 그 추억 아~~그순간 사랑의 미련이여라. 못잊어 이렇게 찾아 헤매도 그사람 소식 몰라 나 항상 너를 생각하지만 네 모습 보이질 않네 희미한 불빛 까페에서 나눈 술잔에 나의 발길 묶어놓고 떠나버린 너지만 지울수 없어 아~~오늘도 아~~내일도 사랑은 추억이어라
짱짱이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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