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나불도 연가
최수호0041
작곡현진우
작사현진우
KY75001
곡 소개
전남 영암의 작은 섬 나불도를 배경으로 첫사랑의 추억을 그려낸 트로트입니다. 월출산 능선에 머무는 구름과 굽이굽이 바다를 감싸는 영산강, 도갑사의 종소리와 흩날리는 벚꽃 잎이 펼쳐지는 가사는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향토적 풍경을 그려내며, 그 풍경 속에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사랑을 나누던 "그때 그 나불도"의 추억이 겹쳐집니다. 백제 시대 학자 왕인의 숨결인가 바람의 장난인가 되묻는 구절은 영암이라는 고장의 역사와 정취를 자연스럽게 끌어안고, 뱃길마저 숨죽이고 지켜보았다는 표현은 첫사랑의 떨림을 풍경에 투영합니다. 나불도는 본래 독립된 유인도였으나 1981년 영산강 하굿둑 공사와 간척으로 육지와 이어진 곳으로, 사라진 섬에 대한 향수가 노래의 정서를 더 애틋하게 만듭니다. 이 곡은 2021년 가수 현진우가 먼저 선보였고,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서 최수호가 연인을 지키는 사내로 변신해 뮤지컬처럼 풀어내며 호평받아 전국적으로 재조명되었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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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 능선 위로 구름이 머물고 지난날의 추억들은 길벗을 삼고 굽이굽이 영산강이 바다를 감싸던 그때 그 나불도 왕인의 숨결인가 바람의 장난인가 뱃길도 숨죽이고 보았네 첫사랑 그 나불도 꽃바람 강바람만 날리네 사랑한 그 나불도 한 남자 한 여자가 사랑을 나눴던 그때 그 나불도 도갑사 인경 소리 잠을 깨우고 떨어지는 벚꽃 잎은 갈 길을 묻고 굽이굽이 영산강이 바다를 감싸던 그때 그 나불도 왕인의 숨결인가 바람의 장난인가 뱃길도 숨죽이고 보았네 첫사랑 그 나불도 꽃바람 강바람만 날리네 사랑한 그 나불도 무화과 익어갈 때 사랑을 나눴던 그때 그 나불도 한 남자 한 여자가 사랑을 나눴던 그때 그 나불도 그때 그 나불도 추억의 나불도
짱짱이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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