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픈 거 아픈 거 날아가라
痛いの痛いの飛んでいけ
토오보에TOOBOE
곡 소개
「最悪なんだ 涙が 乾かないんだ ずっと」로 시작하는 첫 줄부터 화자는 이미 바닥에 있습니다. 최악이라는 말을 먼저 뱉고 눈물이 계속 마르지 않는다고 덧붙인 뒤, 곧바로 제목을 노래합니다. 다친 곳을 문지르며 아픈 거 날아가라고 외워 주던 어린 시절의 주문이 여기서는 자기 자신이 아니라 「幸福な貴方に」, 곧 행복한 당신 쪽으로 날아갑니다. 남은 사람이 떠난 사람의 안녕을 빌어 주는 구조라, 말이 다정할수록 더 아픕니다.
두 번째 벌스가 사연을 흘립니다. 한여름 한밤중에 낯선 누군가가 손을 끌며 저세상으로 데려가려 옅은 헛소리를 늘어놓았고, 화자가 알던 사람은 감쪽같이 속은 채 이 작은 거리를 떠나갔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끝내 명시되지 않지만, 천국 같다는 섬과 술래잡기 구호 「鬼さん手の鳴る方へ」가 나란히 놓이면서 놀이의 말투로 죽음을 에둘러 말하는 이 곡의 방식이 드러납니다. 뒤이어 「バイバイじゃあね またいつか どっかで見かけて」가 반복될 때마다 작별은 다시 미완으로 남습니다.
후반의 냉소는 살아남은 쪽을 향합니다. 인생은 잔혹하고 평생 웃을 수 없다고 말하면서도 끊이지 않는 비방까지 낙관해 보자고 하고, 사랑과 평화로 겉을 꾸며 자유를 향한 방주를 만들자고 제안했다가 귀찮다며 곧바로 철회합니다. 마지막 후렴에서는 첫 줄의 「乾かないんだ」가 「乾かないや」로 슬쩍 바뀌어, 울음이 그치지 않는다는 호소가 체념 섞인 혼잣말로 내려앉습니다.
TOOBOE는 2019년 보컬로이드 곡 「劣等感」으로 투고 활동을 시작한 프로듀서 john이 2020년 9월 자기 목소리로 노래하기 위해 세운 솔로 프로젝트입니다. 이 곡은 2024년 6월에 타이업 없이 발표됐고, 뮤직비디오는 애니메이션 팀 擬態するメタ가 맡아 앞선 곡 「錠剤」의 전일담에 해당하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錠剤」가 애니메이션 『체인소 맨』 4화 엔딩곡이었던 만큼, 이 영상은 그가 쌓아 온 세계를 다시 잇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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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悪なんだ 涙が 乾かないんだ ずっと 痛いの痛いの飛んでいけ 幸福な貴方に 天国みたいなisland 鬼さん手の鳴る方へ バイバイじゃあね またいつか どっかで見かけて アレは真夏の 真夜中の事 どうしてか私の手を引く 見知らぬ誰かの あの世へ誘う 淡い戯言 まんまと騙されたまま この小さな街から去っていった 最悪なんだ 涙が 乾かないんだ ずっと 痛いの痛いの飛んでいけ 幸福な貴方に 天国みたいなisland 鬼さん手の鳴る方へ バイバイじゃあね またいつか どっかで見かけて バイバイじゃあね またいつか どっかで見かけて それは馴染みのない 誰かの寝言の様 どうしたって救いようもないから 私はまた 一人で生きていました 残酷なんだ人生なんて 笑えないよ 一生 絶えない誹謗も楽観して どうにかしたいよな 取り繕おうぜ ラヴ&ピース 自由への箱舟 面倒くさいわ 撤回ね さっさと出ていって 最悪なんだ 涙が 乾かないや ずっと 痛いの痛いの飛んでいけ 幸福な貴方に 天国みたいなisland 鬼さん手の鳴る方へ バイバイじゃあね またいつか どっかで見かけて バイバイじゃあね またいつか どっかで見かけ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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