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치마 - Antifreeze 앨범 커버
국내

Antifreeze

검정치마
001
작곡조휴일
작사조휴일
노래방 번호
KY77098
YouTube에서 검색

곡 소개

검정치마의 첫 정규 '201'에 실린 곡으로, 조휴일 특유의 낮고 건조한 목소리가 추위 한복판에서도 식지 않는 온기를 노래합니다. 제목 'Antifreeze'는 영하에도 얼지 않게 막아주는 부동액을 가리킵니다. 모든 것이 얼어붙는 빙하기를 배경으로 삼되, 그 안에서 두 사람만은 얼지 않겠다는 다짐을 그립니다. '하늘에선 비만 내렸어 뼈 속까지 다 젖었어'로 시작하는 황량한 풍경은, 처음 마주친 눈동자 하나로 온도가 바뀝니다. '우리 둘은 얼어붙지 않을 꺼야 바다 속의 모래까지 녹일 꺼야'라는 후렴은 낭만적 선언이라기보다, 절망과 맞서 춤추겠다는 안간힘에 가깝습니다. 화자는 '얼어붙은 아스팔트 도시 위로' 스며드는 상대의 체온을 붙들면서도, '또 다른 빙하기가 찾아오면 어떡해'라는 불안을 숨기지 않습니다. 변하지 않는 사랑은 없을지라도 그 사랑을 기다려줄 사람을 찾겠다는 마지막 구절이, 이 곡을 단순한 연가가 아니라 차가운 세상에 맞서는 생존의 노래로 만듭니다. 발표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인디 신을 대표하는 명곡으로 꾸준히 불립니다.

커뮤니티 가사 1

가사
00
우린 오래 전부터 어쩔 수 없는 거였어
우주 속을 홀로 떠돌며 많이 외로워하다가
어느 순간 태양과 달이 겹치게 될 때면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거야
하늘에선 비만 내렸어 뼈 속까지 다 젖었어
얼마 있다 비가 그쳤어 대신 눈이 내리더니
영화서도 볼 수 없던 눈보라가 불 때 
너는 내가 처음 봤던 눈동자야
낯 익은 거리들이 거울처럼 반짝여도
니가 건네주는 커피 위에 살얼음이 떠도
우리 둘은 얼어붙지 않을 꺼야 
바다 속의 모래까지 녹일 꺼야
춤을 추며 절망이랑 싸울 꺼야 
얼어붙은 아스팔트 도시 위로
숨이 막힐 거 같이 차가웠던 공기 속에
너의 체온이 내게 스며들어 오고 있어
우리 둘은 얼어붙지 않을 꺼야 
바다 속의 모래까지 녹일 꺼야
춤을 추며 절망이랑 싸울 꺼야 
얼어 붙은 아스팔트 도시 위로
너와 나의 세대가 마지막이면 어떡해
또 다른 빙하기가 찾아오면 어떡해
긴 세월에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랑은 없겠지만
그 사랑을 기다려줄 그런 사람을 찾는 거야
짱짱이3개월 전

가사 편집 및 투표는 앱에서 가능합니다

댓글

로딩 중...

검정치마의 다른 곡

Powder Blue

검정치마

KY75435

어떤 날(드라마 "로맨스는 별책 부록")

검정치마

KY24949

틀린 질문

검정치마

KY27001

좋아해 줘

검정치마

KY46525

어린양

검정치마

KY24267
전체 곡 보기 →
노래방 가자!

노래방 가자!

앱에서 더 많은 기능을 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