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THE MAX! - Pale Blue Note 앨범 커버
국내

Pale Blue Note

M.C THE MAX!
002
순위
전체#14,90763,277834
국내#11,17852,888665
아티스트 내#84177
작곡박성일
작사이수
노래방 번호
KY78604
YouTube에서 검색

곡 소개

'스치는 바람에 쉽게 부서지는 앙상한 미소만을 남기고 떠나네' — 곡의 첫 장면은 이미 떠나간 사람의 잔상입니다. 눈물을 떨구지 않으려 올려다본 하늘에도 '그대만 흘러 지나'간다는 표현처럼, 화자의 시야 전체가 떠난 이의 흔적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제목 'Pale Blue Note'는 마지막 절에서 풀립니다. '우리를 써 내려간 창백한 노트 위에 푸르고 동그런 눈물 자욱의 그대' — 두 사람의 시간이 적힌 공책 위로 떨어진 눈물 자국이 곧 창백한 푸른 음표가 됩니다. 슬픔이 종이에 번지듯 추억이 마음속에 번져 가는 이미지가, 제목의 푸르고 차가운 색감과 정확히 포개집니다.

곡의 정서는 망각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불안한 침묵으로 이별을 얘기하던 슬픈 표정마저 잊혀질까 두려워'라는 후렴에서, 화자는 헤어짐의 아픔보다 그 아픔의 디테일마저 흐려지는 것을 더 무서워합니다. '혹시나 그대인 듯 바람만 부네'라는 구절은 누구도 똑바로 바라보지 못한 채 헛된 기척에 반응하는, 상실 직후의 텅 빈 감각을 그려냅니다.

이 곡은 엠씨더맥스(M.C The Max)의 보컬 이수가 직접 작사한 노래입니다. 엠씨더맥스는 감성적인 발라드와 록을 오가며 피아노·스트링 세션을 결합한 사운드로 이수의 폭넓은 가창력을 앞세워 온 팀으로, 'Pale Blue Note' 역시 섬세한 노랫말과 절제된 정서가 만나 이별의 여운을 길게 끌고 갑니다.

커뮤니티 가사 1

가사
0
스치는 바람에 쉽게 부서지는 
앙상한 미소만을 남기고 떠나네
눈물을 떨구려 쳐다본 하늘엔 
그대만 흘러 지나네

남은 기억마저 시간에 내주면 
허전한 외투 속엔 또 무얼 채울까
밤은 돌아오고 꿈속을 헤매도 
혼자만 놓지 못하네

불안한 침묵으로 이별을 얘기하던 
슬픈 표정마저 잊혀질까 두려워
누구도 바라보지 못하고
혹시나 그대인 듯 바람만 부네

불안한 침묵으로 이별을 얘기하던 
슬픈 표정마저 잊혀질까 두려워
누구도 바라보지 못하고

우리를 써 내려간 창백한 노트 위에 
푸르고 동그런 눈물 자욱의 그대
아프게 마음속에 번져서
추억은 너무 쉽게 곁을 내주네
짱짱이5개월 전

가사 편집 및 투표는 앱에서 가능합니다

댓글

아직 댓글이 없어요

M.C THE MAX!의 다른 곡

내 이름은 구름이여

M.C THE MAX!

KY80473

X-Love

M.C THE MAX!

KY83698

아쉬워서

M.C THE MAX!

KY45410

Circular OP.1 (Crevasse)

M.C THE MAX!

KY92766

사랑은 아프려고 하는 거죠

M.C THE MAX!

KY45420
전체 곡 보기 →
노래방 가자!

노래방 가자!

앱에서 더 많은 기능을 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