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AND
창모곡 소개
창모, 해쉬스완, ASH ISLAND, 김효은 네 래퍼가 한자리에 모인 앰비션 뮤직(AMBITION MUSIK) 크루의 합작 곡입니다. 2019년에 발표된 이 트랙은 처음부터 끝까지 돈을 주제로 달립니다. 제목 'BAND'는 다발로 묶은 지폐, 곧 돈뭉치를 뜻하는 힙합 슬랭입니다.
후렴은 세계 각국의 지폐를 호명하며 부를 과시합니다. '천원 bands 만원 bands 사임 벤자민 / bands 마오 bands 파운드 bands / 옌 bands 유로 Bands'. 원화부터 달러, 위안, 파운드, 엔, 유로까지 화폐 단위를 늘어놓으며 곡은 노골적인 플렉스를 쌓아 올립니다.
네 명의 벌스는 저마다 다른 결로 같은 주제를 변주합니다. '미녀처럼 부자는 괴로워'라거나 '건물은 왜 사 무소유 gang' 같은 능청스러운 자기과시가 있는가 하면, 스물하나의 나이로 돈을 버는 일을 두고 '이미 쓴 돈을 대하고 기리는 법'이라 읊는 대목도 있습니다. 마지막 벌스에서는 '나는 여자보다 돈이 더 좋고'라는 호언 끝에 '그런데 너를 사랑하는 바람에 나는 떠나기 싫어'라며 농담처럼 균열을 슬쩍 비치고, '낙엽처럼 떨어져 눈물과 돈이 바닥에'로 플렉스의 끝을 닫습니다.
앰비션 뮤직은 더 콰이엇이 일리네어 레코즈의 자회사로 세운 힙합 레이블에서 출발해 독립한 크루로, 이 곡은 그 색채를 압축한 머니 스웨거 포스컷입니다. 자랑과 자조가 한 줄 안에서 교차하는 화법이 곡의 개성을 만듭니다.
커뮤니티 가사
아직 공개된 커뮤니티 가사가 없어요
가사 편집 및 투표는 앱에서 가능합니다
댓글
아직 댓글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