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얼마나 좋을까
이수영008
작곡Nobuo Uematsu
작사Kazushige Nojima
KY7992
곡 소개
게임 '파이널 판타지 X'의 주제가 '素敵だね(스테키다네)'를 한국어로 옮긴 곡입니다. 원곡은 작곡가 노부오 우에마츠가 쓰고 RIKKI가 불렀으며, 한국어 버전은 발라드 가수 이수영이 맡아 게임 음악으로는 드물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가사는 바람과 구름, 달과 별이 차례로 등장하는 몽환적인 풍경으로 채워집니다. '바람이 들려준 이야기에 / 내 마음 설레였고'로 열린 곡은, 거울에 비친 달빛에 마음이 함께 떨리고 별들이 눈물 속으로 흘러내리는 장면으로 이어집니다.
곡의 중심에는 '얼마나 좋을까 / 둘이서 손을 잡고 갈수 있다면'이라는 바람이 자리합니다. 사랑하는 이의 품에 안겨 어둠 속에서 꿈을 꾸지만, 그 꿈이 결국 '내일로 사라지는' 환상이라는 것을 화자도 알고 있습니다. 손에 잡힐 듯 잡히지 않는 그리움이 곡 전체를 감쌉니다.
우에마츠는 RIKKI의 원곡과 이수영의 한국어 버전을 모두 호평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R&B와 발라드를 오가는 이수영의 음색이 원곡의 가녀린 정서를 다른 결로 풀어내며, 'Eyes on Me'와 더불어 국내에서 가장 사랑받은 게임 주제가 중 하나로 남았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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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들려준 이야기에 내 마음 설레였고 구름에 실려온 내일로 그 목소리 향해 거울에 흔들리는 달에 비친 내 마음 함께 떨리고 별들은 흐르는 눈물 속에 고이 다 흘러버렸어 얼마나 좋을까 둘이서 손을 잡고 갈수 있다면 가보고 싶어 당신이 있는 곳 당신의 품 속 거기 안겨 몸을 맡기고 어둠에 감싸여 꿈을 꾸네 간주중 바람은 멈추고 목소리는 아득하게 속삭이겠지 구름이 흩어져 내일은 아득한 환상일 뿐 달빛이 스미는 거울속 내 마음은 흐르고 별들이 떨리다 넘쳐흐를 때 눈물은 감출 수 없어 얼마나 좋을까 둘이서 손을 잡고 갈수 있다면 가보고 싶어 당신이 있는 곳 당신의 품속 그대 얼굴 살며시 스치고 내일로 사라지는 꿈을 꿨어
짱짱이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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