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하늘을 달리다
허각001
작곡이적
작사이적
KY86723
곡 소개
벼랑 끝에 몰린 절박한 상황에서 누군가의 목소리를 구원처럼 붙잡고, 그 사람을 향해 마른 하늘을 달려가겠다고 노래합니다.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두 다리 모두 녹아 내린다고 해도'처럼, 태양 가까이 날아오른 이카로스의 이미지를 빌려 모든 걸 내던지는 사랑과 의지를 노래합니다.
좌절과 자기 의심('난 결국 이것밖에 안 돼 보였고') 속에서도 끝내 달려가겠다는 절규가 곡을 뜨겁게 밀어올립니다.
원곡은 이적의 솔로 2집 '2적'에 수록된 대표곡입니다. 가장 널리 알려진 버전은 허각이 부른 것으로, 허각은 Mnet '슈퍼스타K2' 우승자로 이 무대를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알리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후 허각이 '하늘을 달리다'를 워낙 자주 불러, 원곡자 이적이 방송에서 '본인 노래라 주장한다'고 농담할 정도로 허각의 시그니처 곡이 됐습니다.
허각은 음색과 폭발력을 두루 갖춘 보컬리스트로, 이 곡은 그의 압도적인 라이브 역량을 가장 잘 보여주는 무대로 회자됩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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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거렸지 누군가 나의 뒤를 쫓고 있었고 검은 절벽 끝 더 이상 발 디딜 곳 하나 없었지 자꾸 목이 메어 간절히 네 이름을 되뇌었을 때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뜨거운 목소리 그게 나의 구원이었어 마른 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 내린다고 해도 내맘 그대 마음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거야 내가 미웠지 난 결국 이것밖에 안 돼 보였고 오랜 꿈들이 공허한 어린 날의 착각 같았지 울먹임을 참고 남몰래 네 이름을 속삭였을 때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뜨거운 목소리 그게 나의 희망이었어 마른 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 내린다고 해도 내맘 그대 마음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거야 허약한 내 영혼에 힘을 날개를 달수 있다면 마른 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 내린다고 해도 내맘 그대 마음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거야
짱짱이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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