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i Hello
DAY6(데이식스)곡 소개
낯선 두 사람이 인사 한마디로 '우리'가 되는 순간을 포착한 곡입니다. '너는 너 / 나는 나 / 서로를 모른 채 / 살아왔었지만' 하던 두 사람이 '안녕과 함께 / 이제는 너와 나 / 우리가 되었지'로 이어지는 도입부터, 관계가 막 시작되는 떨리는 첫 칸에 시점을 둡니다.
화자는 좋아하는 마음을 곧장 들이밀지 못합니다. '나지막한 목소리로 / 약간의 떨림과 / 설레임도 함께' 상대 앞에 다가가 '조심스러운 한마디'를 어렵게 꺼내는 장면이 고백 이전의 머뭇거림을 그대로 담습니다. 그 한마디가 바로 제목인 'Hi (Hello)'로, 건넬 때마다 자신을 설레게 하는 이 짧은 인사가 곡 전체를 떠받치는 모티프입니다.
후렴의 'la lalalala'는 말로 다 옮기지 못한 들뜬 기분을 멜로디로 흘려보내는 자리입니다. '마주 보는 것 / 하나만으로 / 이미 벅차 오르는데 / 이 말까지 / 하고 나면 / 난 행복에 겨워'라는 마지막 대목에서, 거창한 사건 없이 그저 인사를 주고받는 일만으로 충만해지는 풋사랑의 정서가 절정에 닿습니다.
DAY6는 작사·작곡·연주를 직접 소화하는 JYP 소속 밴드로, 'Hi Hello'는 2017년 한 해 동안 매달 두 곡씩을 발표한 '에브리데이식스(Every DAY6)' 프로젝트의 7월 싱글로 'Be Lazy'와 함께 공개됐습니다. 쉼 없이 곡을 쏟아내던 그해에도, 록 사운드에 청량한 멜로디를 얹어 밴드 특유의 밝은 결을 또렷이 보여준 트랙입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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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너 나는 나 서로를 모른 채 살아왔었지만 안녕과 함께 이제는 너와 나 우리가 되었지 나지막한 목소리로 약간의 떨림과 설레임도 함께 너의 앞에 다가가서 조심스러운 한마디 어렵게 꺼내봐요 Hi (Hello) 너에게 건넬 때마다 날 설레게 하는 이 말 Hi (Hello) 이 말을 주고받고서 너와 나의 이야기를 시작해 la lalalala la lalalala la lalalala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아무 의미 없는 사이였겠지만 안녕과 함께 이제야 너와 난 하나가 되었어 반가움으로 가득 찬 표정을 하고서 나를 바라보는 너의 앞에 다가가서 사랑스러운 한마디 다시 또 꺼내봐요 Hi (Hello) 너에게 건넬 때마다 날 설레게 하는 이 말 Hi (Hello) 이 말을 주고받고서 너와 나의 이야기를 시작해 마주 보는 것 하나만으로 이미 벅차 오르는데 이 말까지 하고 나면 난 행복에 겨워 Hi (Hello) 너에게 건넬 때마다 날 설레게 하는 이 말 Hi (Hello) 이 말을 주고받고서 너와 나의 이야기를 시작해 la lalalala la lalalala la lalala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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