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타인
신정수006
작곡이은청
작사신정수
KY92429
곡 소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앞에서 서로 남이 되어 버린 두 사람의 아픔을 담은 곡입니다. 신정수가 노랫말을 쓴 곡으로, 짧은 가사 안에 이별의 먹먹함을 한 호흡으로 눌러 담았습니다.
첫 구절부터 헤어진 자리의 두 사람을 나란히 세웁니다. '보낸 사람 떠난 사람 / 마음이 너무 아파요' — 떠난 쪽과 보낸 쪽, 어느 한편의 아픔이 아니라 둘 모두의 아픔이라는 점을 곡은 처음부터 분명히 합니다.
화자는 붙잡고 싶은 마음을 숨기지 않습니다. 다만 '붙잡고 싶은 마음 / 간절해도 소용이 없네'라는 한 줄이 그 마음의 끝을 가로막습니다. 사랑했지만 이룰 수 없었다는 사실 앞에서, 간절함조차 아무 힘이 없다는 자각이 곡의 바닥에 깔려 있습니다.
곡의 정점은 제목으로 이어지는 물음입니다. '우리가 남인가요 / 내가 내가 타인인가요.' 한때 가장 가까웠던 사람에게 남이냐고 되묻는 이 질문에는, 받아들일 수 없는 현실을 향한 항변과 체념이 동시에 담겨 있습니다. 곡은 이 물음을 다시 한 번 처음부터 되풀이하며, 답 없는 질문으로 그대로 닫힙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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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 사람 떠난 사람 마음이 너무 아파요 붙잡고 싶은 마음 간절해도 소용이 없네 너와 나는 사랑했지만 이룰 수 없는 사랑에 가슴 아파 울고 우네요 우리가 남인가요 내가 내가 타인인가요 보낸 사람 떠난 사람 마음이 너무 아파요 붙잡고 싶은 마음 간절해도 소용이 없네 너와 나는 사랑했지만 이룰 수 없는 사랑에 가슴 아파 울고 우네요 우리가 남인가요 내가 내가 타인인가요
짱짱이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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