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사랑의 마법사
주현미0012
작곡백봉
작사오무임
KY93709
곡 소개
사랑을 알고 나서야 비로소 눈물도 함께 배웠다는 고백으로 시작하는 곡입니다. '사랑이 무엇인지 그리움이 무엇인지 / 예전엔 몰랐는데 사랑을 알고부터 눈물도 배웠어요'라는 첫 구절이, 사랑이 기쁨과 아픔을 동시에 가르치는 감정임을 담담히 짚어냅니다.
제목의 '마법사'는 그렇게 자신을 통째로 바꿔놓은 상대를 부르는 말입니다. '사랑밖에 모르도록 만들어 놓은 / 당신은 사랑의 마법사'라며, 오직 그 사람만 바라보게 된 마음을 마법에 걸린 듯한 비유로 풀어냅니다. 이제는 곁을 떠날 수 없다는 의존과 애틋함이 곡의 중심입니다.
2절은 같은 구조를 변주합니다. 괴로움이 무엇인지조차 몰랐던 화자가 당신을 알고부터 사랑을 배웠다고 노래하고, '이 밤이 새기 전에 나를 꼭 안아 주세요'라며 가장 직접적인 바람으로 곡을 닫습니다. 저 높은 하늘에 흘러가는 구름의 이미지가, 붙잡고 싶은 마음과 흘러가는 시간을 함께 비추며 여운을 남깁니다.
이 곡을 부른 주현미는 '신사동 그 사람', '짝사랑' 등으로 1980년대를 풍미한 트로트 가수로, 이미자를 잇는 '트로트 여왕'으로 불립니다. '사랑의 마법사'는 '월악산', '탄금대 사연' 등을 남긴 작곡가 백봉의 곡들을 모은 작곡집에 실린 노래로, 정통 트로트의 결 위에 주현미 특유의 맑고 또렷한 음색이 더해진 작품입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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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무엇인지 그리움이 무엇인지 예전엔 몰랐는데 사랑을 알고부터 눈물도 배웠어요. 사랑밖에 모르도록 만들어 놓은 당신은 사랑의 마법사 이제는 내 곁 을 떠날 수 없어요 저 높은 하늘가에 구름이, 구름이 흘러가잖아요. 사랑이 무엇인지 괴로움이 무엇인지 난 정말 몰랐는데 당신을 알고부터 사랑을 배웠어요. 당신밖에 모르도록 만들어 놓은 당신은 사랑의 마법사 이제는 내 곁을 떠나면 안돼요 이 밤이 새기 전에 나를 꼭 나를 꼭 안아 주세요
짱짱이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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