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그여인
유상록0010
작곡민재홍
작사민재홍
TJ14275
곡 소개
꽃이 피던 시절엔 미처 몰랐던 사랑을 낙엽 지는 가을에야 깨닫는 뒤늦은 자각에서 노래는 출발합니다. '꽃이 필 땐 몰랐었던 그 여인의 사랑을 / 낙엽 지는 가을날에 그제야 난 알았네' — 봄의 개화와 가을의 낙엽이라는 계절의 낙차가, 사랑을 놓친 뒤에야 그 크기를 아는 사람의 회한을 그대로 담아냅니다.
화자는 그 사랑을 추억 속에 묻어 둔 채 외로운 밤을 지새웁니다. 스스로도 '철없던 시절이었지만'이라고 인정하면서도, 바람에 날리는 낙엽처럼 떠나간 여인을 '못 잊어 못 잊어'라고 되뇌는 후렴이 곡의 정한을 밀어 올립니다. 떠나보낸 것이 그녀가 아니라 그 시절의 자신이었음을 뒤늦게 아는 목소리입니다.
부른 이는 유상록입니다. 그는 1979년 강변가요제를 통해 알려진 그룹 '건아들' 출신으로, 록을 하던 가수가 솔로로 나서며 포크와 트로트를 넘나드는 감성적인 창법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그 여인'은 그런 유상록의 이름을 대중에게 각인시킨 대표곡으로, 록 보컬 출신 특유의 서정이 세미 트로트의 결 위에 얹혀 있는 곡입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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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필 땐 몰랐었던 그 여인의 사랑을 낙엽 지는 가을날에 그제야 난 알았네 추억 속에 묻혀 버린 그 여인의 사랑은 외로운밤 지새우며 그제야 난 알았네 철없던 시절이었지만 아 사랑한 여인 바람에 날리는 낙엽처럼 아 떠나간 여인 그 여인의 깊은 사랑은 못 잊어 못 잊어 철없던 시절이었지만 아 사랑한 여인 바람에 날리는 낙엽처럼 아 떠나간 여인 그 여인의 깊은 사랑은 못 잊어 못 잊어
짱짱이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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