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들국화여인
현철0049
작곡남국인
작사정은이
TJ1571
곡 소개
트로트 가수 현철이 부른 '들국화 여인'입니다. 작사 정은이, 작곡 남국인의 곡으로, 1993년 9월 KBS2 가요톱10 무대에 올랐습니다. 가사는 사랑이 병이 되어버린 사람의 막막함에서 출발합니다. "사랑이 병이 나면 무슨 약이 있나요"라 물어놓고 그 답을 "당신의 그 정이라야 합니다"로 스스로 막아버리는 화자는, 세월이 흐르면 잊힌다는 말조차 제 마음을 달래려는 거짓이라며 위로를 거부합니다. 찬바람 부는 외진 길가 모퉁이에서 서럽게 떨고 있는 들국화에 자신을 포개고, "오늘 밤도 오늘 밤도 눈물 짓는 들국화 여인"이라 부르며 누구도 감싸주지 않는 외로움을 가을 들꽃의 이미지로 응축합니다. 가슴에 타는 불꽃을 끌 길이 오직 그 사람의 정뿐이라는 체념과, 그럼에도 끝내 놓지 못하는 미련이 엇갈리는 정통 트로트 정조입니다. 현철(1942~2024)은 오랜 무명을 견디다 불혹에 이르러 1988년 '봉선화 연정'으로 KBS 가요대상을 받으며 만개한 대기만성형 스타로, 송대관·태진아·설운도와 함께 '트로트 4대 천왕'으로 불렸습니다.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내 마음 별과 같이', '사랑은 나비인가 봐' 등으로 서민의 애환을 달랜 그의 구성진 꺾기 창법이 이 곡의 가을 정서와 잘 맞물립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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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병이 나면 무슨 약이 있나요 그 것은 하나 오직 당신에 그 정이라야 합니다 세월이 흘러 가면 잊어진다 하지만 그 것은 내 마음을 달래려고 하는말 아~ 오늘 밤도 오늘 밤도 눈물 짖는 들국화 여인 간 ~ 주 ~ 중 가슴에 타는 불꽃은 무엇으로 끄나요 그 것은 하나 오직 당신에 그 정이라야 합니다 찬바람 불어오는 외진 길가 모퉁이 오늘도 서러웁게 떨고 있는 들국화 아~ 어느 누가 어느 누가 감싸주랴 들국화 여인
짱짱이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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