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60이상 반주기 전용곡
사랑의경계선
박우철007
작곡정동진
작사박우철
TJ16845
곡 소개
끝내 넘지 못한 한 사람을 향한 미련을 노래하는 곡입니다. 제목인 '사랑의 경계선'은 곡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이미지로, 당신과 나 사이에 그어진 넘을 수 없는 선을 뜻합니다. '끊어진 인연의 강을 당신과 나 사이에 두고, 타는 가슴 어쩌지를 못해 눈물만 떨굽니다'라는 첫 구절에서, 화자는 이미 갈라선 관계 앞에서 어찌하지 못하는 마음을 토로합니다.
후렴의 '사랑의 경계선을 넘지 못했던 바보 같은 미련이 울어'라는 대목이 이 노래의 정수입니다. 떠난 상대를 원망하는 대신, 그 선을 넘지 못한 자신의 머뭇거림을 바보 같다 자책하는 데에 곡의 애절함이 있습니다. 미련이 운다는 표현은, 감정이 화자의 통제를 벗어나 스스로 흐느끼는 듯한 무력감을 드러냅니다.
'건너 건너 시간의 늪을 건너 당신께 가고 싶지만'이라는 구절에서 화자는 여전히 그 사람에게 닿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바람 속의 길을 잃은 운명의 배는 세월만 태우고 가네요'라는 마무리가 그 바람을 좌절시킵니다. 방향을 잃은 배가 세월만 흘려보낸다는 마지막 이미지는, 미련을 품은 채 시간만 보내는 화자의 처지를 그대로 비춥니다.
1970년대부터 활동해 온 트로트 가수 박우철이 직접 노랫말을 쓴 이 곡은, 화자 자신이 이별의 원인을 떠안는다는 점에서 흔한 원망의 노래와 결이 다릅니다. 넘지 못한 경계선 앞에서 자책과 그리움을 함께 곱씹는, 짙은 체념의 정조가 곡을 채웁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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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어진 인연의 강을 당신과 나 사이에 두고 타는 가슴 어쩌지를 못해 눈물만 떨굽니다 사랑의 경계선을 넘지 못했던 바보같은 미련이 울어 건너 건너 시간의 늪을 건너 당신께 가고 싶지만 바람속의 길을 잃은 운명의 배는 세월만 태우고 가네요 애달픈 이별의 강을 당신과 나 사이에 두고 시린 가슴 어쩌지를 못해 고개만 떨굽니다 사랑의 경계선을 넘지 못했던 바보같은 미련이 울어 건너 건너 시간의 늪을 건너 당신께 가고 싶지만 바람속에 길을 잃은 운명의 배는 세월만 태우고 가네요 세월만 태우고 가네요
짱짱이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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