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or 후르츠바스켓 (후르츠바스켓 OP)
For フルーツバスケット (フルーツバスケット OP)
오카자키 리츠코 외岡崎律子 外
곡 소개
봄은 아직 멀고, 차가운 흙 속에서 싹이 트는 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그림에서 이 노래의 온도가 정해집니다. 그 앞에 놓인 것은 모든 것을 녹여 버리는 미소로 나를 향해 웃어 준 사람이 있었다는, 아주 사소해 보이는 기쁨입니다. 겨울 흙 밑에서 견디던 시간과 그 미소가 나란히 놓이면서, 이 곡은 위로가 어디에서 오는지를 처음부터 분명히 합니다.
곡의 중심에는 「生まれ変わることはできないよ だけど変わってはいけるから」라는 한 줄이 있습니다. 다시 태어날 수는 없지만 변해 갈 수는 있다는 말입니다. 태생을 바꿀 수 없는 사람들, 십이지의 저주를 안고 태어나 이성에게 안기면 짐승으로 변해 버리는 소마 가문의 이야기 위에 얹히면 이 문장의 무게가 달라집니다. 나에게만 웃어 달라고, 그 손가락으로 만져 달라고 청하는 구절 역시 접촉이 곧 금기인 작품의 설정과 정면으로 맞부딪칩니다. 괴로운 오늘이라 해도, 어제의 상처가 남아 있다 해도 마음을 풀어 나갈 수 있다고 믿고 싶다는 태도가 후렴마다 되풀이됩니다.
곡은 결국 여기 살아 있는 의미를 알겠다는 말, 태어난 기쁨을 알게 된다는 말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매번 「Let's stay together」로 닫힙니다. 크게 나아가자는 다짐이 아니라 계속 함께 있자는 낮은 약속이라는 점이, 이 곡이 오래 사랑받는 이유에 가깝습니다.
2001년 7월부터 12월까지 TV도쿄 계열에서 전 26화로 방영된 애니메이션 후르츠 바스켓의 오프닝 테마이며, 같은 해 7월 25일 스타차일드에서 오카자키 리츠코의 여덟 번째 싱글로 발매됐습니다. 작사·작곡·노래를 오카자키 리츠코가 직접 맡았고 편곡은 무라야마 타츠야가 담당했으며, 커플링곡 「小さな祈り」는 같은 애니메이션의 엔딩 테마로 쓰였습니다. 2019년에 다시 만들어진 리메이크판은 완전히 다른 주제가들을 썼기 때문에, 이 곡은 2001년판을 기억하는 사람들에게 그 시절 자체를 불러오는 곡으로 남아 있습니다.
오카자키 리츠코는 러브히나와 프린세스 츄츄의 「Morning Grace」 등 수많은 애니메이션 음악을 남긴 싱어송라이터로, 히나타 메구미와 함께한 유닛 메로큐어로도 알려졌습니다. 2003년 봄에 발병한 병으로 2004년 5월 5일 세상을 떠났고, 그래서 이 곡의 다시 태어날 수는 없지만 변해 갈 수는 있다는 구절은 지금 다른 무게로 들립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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とてもうれしかったよ 君が笑いかけてた すべてを溶かす微笑みで 春はまだ遠くて つめたい土の中で 芽吹く瞬間(とき)を待ってたんだ たとえば苦しい今日だとしても 昨日の傷を残していても 信じたい 心ほどいてゆけると 生まれ変わることはできないよ だけど変わってはいけるから Let's stay together いつも 僕だけに笑って その指で ねえ触って 望みばかりが果てしなく やさしくしたいよ もう悔やまぬように 嘆きの海も越えていこう たとえ苦しい今日だとしても いつかあたたかな想い出になる 心ごとすべてなげだせたなら ここに生きてる意味がわかるよ 生まれおちた歓びを知る Let's stay together いつも たとえば苦しい今日だとしても いつかあたたかな想い出になる 心ごとすべてなげだせたなら ここに生きてる意味がわかるよ 生まれおちた歓びを知る Let's stay together いつ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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