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ASIS
OASIS
가쿠토Gackt
곡 소개
'날이 천천히 밝아올 때까지 너를 안고 있었다'는 첫 줄은 이별과 작별의 새벽을 떠올리게 합니다. 모든 것을 잃고 나서야 안식에 빠져 있었음을 깨달았다는 화자는, 과거의 자신이라면 고통에 얼굴을 일그러뜨렸을 그 아픔에서 이제는 오히려 다정함을 느낀다고 말합니다. 상실을 통과한 사람만이 닿는 역설적인 평온이 곡의 바탕에 깔립니다.
노래는 곧 강한 명령형으로 솟아오릅니다. '영원히 환상에 안기느니 한순간이라도 자유를 택하겠다'며, '날개를 펴고 하늘로 날아올라, 타버리기 전에 태양이 되어라'라고 외칩니다. 황사를 뒤집어쓰고 하늘로 솟구치라는 격렬한 이미지는, 과거에 머물러 텅 비어버린 상대를 향한 절박한 호소이기도 합니다. 떨고 있는 너에게 '무엇을 위해 사느냐'고 묻고 '찾기 위해'라는 답으로 기적을 믿게 하는 대목에서, 곡의 정조는 비탄을 넘어 의지로 향합니다.
OASIS는 비주얼계 밴드 말리스 미제르의 보컬로 한 시대를 풍미한 뒤 1999년 솔로로 독립한 Gackt의 초기 싱글입니다. 작사 작곡을 모두 본인이 맡았고, OVA 신 북두의 권 엔딩 테마로도 쓰였습니다.
클래식과 록을 넘나드는 극적인 구성, 자유와 환상을 대비시키는 서사는 이후 그가 일본 남성 솔로 가수 최다 연속 톱10 싱글 기록을 세우는 출발점에 가깝습니다. 사랑 노래의 외피를 두르고도 결국 '살아남아 날아오르라'고 등을 떠미는, 비장하면서도 뜨거운 곡입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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ゆっくりと夜が明けるまで君を抱きしめてた 何もかも失うまで気付かずに安らぎに溺れてた “痛いさ…” 過去の自分なら苦痛に顔を歪ませてた 今ならこの痛みにさえ優しさを覚える 永遠に幻に抱かれるより ひとときでも自由を択ぶ 翼を広げ空へはばたいて 焼かれる前に太陽になれ 風よ吹け…空へ導いて 君のすべてを奪われるまえに 遠い過去に生き続ける虚ろげな君がいる いつまでも動かないのなら 切り裂かれればいい 差し延べるこの腕を掴めるなら ひとりきりでも 君はまだ微笑える 黄砂をあびて空へ舞い上がれ 強く輝く太陽になれ 風に乗れ…両手を広げて 君のすべてを壊されるまえに 震える君 誰のために生きるの? 「ミツケルタメ…」奇跡を信じて 翼を広げ空へはばたいて 焼かれる前に太陽になれ 風よ吹け…空へ導いて 君のすべてを奪われるまえに 黄砂をあびて空へ舞い上がれ 強く輝く太陽になれ 風に乗れ…両手を広げて 君のすべてを手に入れるため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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