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라디클로로벤젠
パラジクロロベンゼン
카가미네 렌鏡音レン
곡 소개
'나는 무엇을 위해 노래하지?'라는 자문으로 곡이 열립니다. 그리고 곧장 의미도 이해하지 못한 채 '파라디클로로벤젠'이라는 말을 외칩니다. 화자는 답을 찾아 달려 나갔지만 그 끝에 아무것도 없다는 걸 알면서도, 노래하고 춤추고 외치고 미치자며 자기 자신을 몰아붙입니다.
곡의 핵심은 정의(正義)를 둘러싼 냉소입니다. '악을 두들기고 정의를 휘두른다', '정의를 방패 삼아 스트레스 해소'라는 구절은, 정의의 이름으로 누군가를 때리는 행위가 실은 분풀이에 지나지 않음을 꼬집습니다. 후반에서 화자는 '결국 모든 게 위선이었다'고 깨닫고, '이 노래에 의미가 있을까? 이 시에 의미는 없어'라며 자기가 부르는 노래의 가치까지 스스로 부정합니다. 제목인 화학 물질 이름조차 의미가 없다고 잘라 말하는 대목에서, 의미 없음을 외치는 행위 자체의 공허함이 정점에 닿습니다.
이 곡은 보컬로이드 프로듀서 オワタP(오와타P)가 카가미네 린·렌을 보컬로 만든 곡으로, 작곡·작사 모두 オワタP입니다. 제작자는 훗날 발표한 글에서, 칭찬받던 사람이 갑자기 몰매를 맞는 인터넷 풍경과 자신의 정의감으로 그 비난에 가담하는 모습을 보고 분노해 이 곡을 썼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목인 파라디클로로벤젠은 방충제 성분 이름으로, 가사 속에서는 익명의 악플을 가리키는 은유로 쓰입니다.
그래서 이 곡은 단순한 광기의 외침이 아니라, 정의를 자처하는 군중 심리에 대한 신랄한 풍자입니다. 훗날 이 곡에 반박하는 '안티클로로벤젠'이 나왔을 만큼, 정의와 위선이라는 주제로 보컬로이드 신에서 오래 회자된 문제작입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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ボクは何の為に歌う? パラジクロロベンゼン ただ意味も理解せずに歌う パラジクロロベンゼン そう 答え求め走り出した パラジクロロベンゼン その先に辿り着いて 何もないと知ったけど さぁ 歌いましょう 踊りましょう パラジクロロベンゼン さぁ 喚きましょう 叫びましょう パラジクロロベンゼン 犬も 猫も 牛も 豚も みな パラジクロロベンゼン さぁ 狂いましょう 眠りましょう 朽ち果てるまで さぁ! ルールがボクは嫌で ただ縛られたくなくて だからボクは逃げ出して 後先の事は忘れ 指図されるのが嫌で 少し悪になりたくて 深夜家を抜け出して 夜の街を走り抜け 何の為に生きるのか ボクは野良猫に話しかけた 猫は何も答えずに ただ見下した眼でボクを見た 飲めもしないコーヒー 飲み干して 曇り空を見上げたんだ 今のボクに何が出来る? それすらわからない だからボクは歌い叫ぶんだ パラジクロロベンゼン その意味も理解せずに喚く パラジクロロベンゼン これでキミは満足出来るの? パラジクロロベンゼン 掟 規則 破ったら キミは何か変わるの? そう 誰でもいい ぶちまけたい パラジクロロベンゼン 悪を叩く 正義ふりかざす パラジクロロベンゼン 正義盾に ストレス解消 パラジクロロベンゼン 周り止める ボクら気付かない 愚かな行為 あぁ この歌に意味はあるの? この詩に意味はないよ この歌に罪はあるの? この詩に罪はないよ ベンゼンに意味はあるの? ベンゼンに意味はないよ ベンゼンに罪はあるの? この歌の意味は……ベンゼン ボクはそして気付く 所詮はすべて偽善なんだと ボクの生きる価値は何? 野良猫は水に溺れ死んだ 空になったコーヒー 投げ捨てて 闇に覆われた空を見た 今のボクは何をしてる? それすらわからない もう なんにもわからない そしてキミはボクを笑うんだ パラジクロロベンゼン そしてボクはキミを突き飛ばす パラジクロロベンゼン ボクが正しくてキミは違う パラジクロロベンゼン 虚無に包まれては消える ボクが消え去るまで さぁ 歌いましょう 踊りましょう パラジクロロベンゼン さぁ 笑いましょう 妬みましょう パラジクロロベンゼン ボクもキミも何もかも全部 パラジクロロベンゼン さぁ 狂いましょう 眠りましょう 朽ち果てるまで さ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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