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의 약속 (하울의 움직이는 성 ED)
世界の約束 (ハウルの動く城 ED)
바이쇼 치에코倍賞千恵子
곡 소개
「涙の奥にゆらぐほほえみは 時の始めからの世界の約束」. 눈물 안쪽에서 흔들리는 미소를, 시간이 시작될 때부터 있었던 세계의 약속이라고 부르며 곡이 열립니다. 이별을 다루면서도 상실을 슬픔 한 가지로 정리하지 않겠다는 태도가 첫 두 줄에 이미 들어 있습니다.
곡의 중심에는 「思い出のうちにあなたはいない」라는 단언이 놓여 있습니다. 떠난 사람을 기억이라는 서랍에 넣어두는 대신, 노래는 그 사람을 뺨을 스치는 산들바람으로, 시냇물의 노랫소리로, 하늘빛과 꽃향기로 옮겨 놓습니다. 「いまは一人でも二人の昨日から 今日は生まれ」처럼 혼자가 된 오늘조차 둘이 보낸 어제에서 태어났다고 말하고, 「あなたが教えてくれた 夜にひそむやさしさ」로 밤의 두려움마저 물려받은 다정함으로 바꿔 놓습니다. 마지막 줄 「花の香りにいつまでも生きて」는 애도라기보다 부탁에 가깝습니다.
작사는 시인 다니카와 슌타로, 작곡은 기무라 유미, 편곡은 히사이시 조가 맡았습니다. 기무라 유미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주제가 「いつも何度でも」로 알려진 라이어 연주자이며, 이 곡도 원래는 그가 직접 부른 2003년 앨범 『流星』 수록곡이었습니다. 이듬해 영화에서는 소피 역을 맡은 바이쇼 치에코의 노래로 다시 녹음되어 엔딩을 장식했습니다.
바이쇼 치에코는 1941년생으로 『남자는 괴로워』 시리즈의 사쿠라 역으로 반세기 가까이 사랑받은 배우이자 오랜 경력의 가수이기도 합니다. 하울에서는 저주로 노파가 된 소피와 원래의 젊은 소피를 한 목소리로 연기했고, 그 목소리 그대로 주제가까지 불렀습니다. 영화는 2004년 11월 20일 개봉해 관객 약 1,500만 명, 흥행 수입 196억 엔을 기록했으며 싱글은 같은 해 10월 27일 발매되어 오리콘 주간 34위에 올랐습니다. 커플링에는 영화의 왈츠 「人生のメリーゴーランド」가 함께 실렸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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涙の奥にゆらぐほほえみは 時の始めからの世界の約束 いまは一人でも二人の昨日から 今日は生まれきらめく 初めて会った日のように 思い出のうちにあなたはいない そよかぜとなって頬に触れてくる 木漏れ日の午後の別れのあとも 決して終わらない世界の約束 いまは一人でも明日は限りない あなたが教えてくれた 夜にひそむやさしさ 思い出のうちにあなたはいない せせらぎの歌にこの空の色に 花の香りにいつまでも生き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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