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 - 무심세월 앨범 커버
국내

무심세월

진해성
0011
작곡정풍송
작사정욱
노래방 번호
TJ44849
YouTube에서 검색

곡 소개

세월을 사람처럼 불러 세워 말을 거는 노래입니다. 화자는 무심하게, 또 냉정하게 앞으로만 내달리는 세월을 향해 '너는 어찌 그리도 빠르니'라고 원망하듯 묻고, '우리 잠시 쉬었다가자'며 함께 숨을 고르자고 청합니다.

어릴 땐 그리도 더디게 흐르던 시간이 어느새 숨 가쁘게 등을 떠밉니다. 화자는 그 속도에 맞춰 따라가기를 단념하고 '나는 쉬엄쉬엄 쉬며 갈 테다 / 허리 한번 쭉 펴고 / 좋은 사람들과 놀다 갈 테니'라며 자기 걸음의 속도를 되찾으려 합니다. 세월더러 '너 혼자만 먼저 가거라'라고 손사래 치는 마지막은 체념이라기보다, 흘러가는 시간 앞에서도 남은 자리를 지키겠다는 작은 고집에 가깝습니다.

원곡은 나훈아가 2019년 정규 앨범에 담은 곡으로, 정욱이 노랫말을 쓰고 정풍송이 곡을 붙였습니다. 무심하게 흐르는 세월의 야속함을 정통 트로트의 가락에 실은 노래입니다.

진해성은 MBN '현역가왕2' 최종 무대에서 이 곡을 택해, 자신을 키워 준 외할머니에게 바치는 헌정 무대로 풀어냈습니다. 약 600점 차의 접전 끝에 박서진에 이어 최종 준우승을 차지했고, 세월에게 멈춰 달라 청하는 노랫말이 한 사람을 향한 그리움과 포개지며 깊은 울림을 남긴 무대였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가사
00
무심한 세월아 냉정한 세월아
너는 어찌 그리도 빠르니
너 따라 가려니 이젠 힘이 들구나
우리 잠시 쉬었다가자

얄궂은 세월아 변덕쟁이 세월아
나 어릴 땐 그리도 늦더니
숨 가쁜 한 세상 앞만 보고 왔는데
어서 따라 오라는 세월

나는 쉬엄쉬엄 쉬며 갈 테다
허리 한번 쭉 펴고
좋은 사람들과 놀다 갈 테니
제발 나 좀 두고 가거라

함께 온 세월아 오랜 친구 세월아
우리 잠시 헤어졌다가
이다음 천천히 만났으면 좋겠다
너 혼자만 먼저 가거라

나는 쉬엄쉬엄 쉬며 갈 테다
허리 한번 쭉 펴고
좋은 사람들과 놀다 갈 테니
제발 나 좀 두고 가거라

함께 온 세월아 오랜 친구 세월아
우리 잠시 헤어졌다가
이다음 천천히 만났으면 좋겠다
너 혼자만 먼저 가거라

얄궂은 세월아 변덕쟁이 세월아
나 어릴 땐 그리도 늦더니
숨 가쁜 한 세상 앞만 보고 왔는데
제발 나 좀 두고 가거라

제발 나 좀 두고 가거라
짱짱이3개월 전

가사 편집 및 투표는 앱에서 가능합니다

댓글

로딩 중...

진해성의 다른 곡

보이소오이소

진해성

TJ43766

연락선

진해성

TJ44346

상사화

진해성

TJ44441

울며헤진부산항

진해성

TJ44582

순천만갈대숲에서

진해성

TJ42947
전체 곡 보기 →
노래방 가자!

노래방 가자!

앱에서 더 많은 기능을 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