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 - 지상에서영원으로 앨범 커버
국내

지상에서영원으로

박상민
0021
작곡유해준
작사유해준
노래방 번호
TJ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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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소개

"이젠 모든 슬픔 속에 초라한 내 모습 안으며"로 문을 여는 이 곡은, 이별을 받아들이려다 끝내 실패하는 마음의 풍경을 그립니다. 화자는 "너의 사랑 잊길 원했던 소망조차 희미해져"라고 고백합니다. 잊으려는 의지마저 시간 앞에 닳아 없어진다는 역설이, 그리움의 끈질김을 더 또렷하게 드러냅니다. "함께 할 수 있는 날까지 싸늘히 난 죽어가겠지"라는 구절은 단순한 슬픔을 넘어 자기 소멸에 가까운 비장함으로 번집니다. 후렴 "너를 잊은 줄 알았어,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은 망각을 기대했던 자신을 비웃듯 뒤집습니다. "너 아닌 사랑에 행복하지 못할 수밖에 없는데"라며 다른 사랑의 가능성마저 스스로 닫아버리고, "너 없는 내 삶은 없을 테니" "넌 나의 운명이니까"로 치닫는 결말은 체념이 아니라 결연한 헌신으로 읽힙니다. 제목 '지상에서 영원으로'는 이 땅의 유한한 사랑을 영원의 차원으로 밀어 올리려는 화자의 절박한 의지를 압축합니다. 박상민은 1993년 '비'로 데뷔해 굵고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한 시대의 발라드를 대표한 가수로, 이 곡은 1998년 KBS '이소라의 프로포즈' 무대에서 불리며 알려졌습니다. 절제된 도입에서 폭발하는 후렴으로 이어지는 전형적인 정통 발라드의 구조 위에, 그의 짙은 보컬이 운명이라는 단어의 무게를 끝까지 밀어붙입니다.

커뮤니티 가사 1

가사
00
이젠 모든 슬픔속에 초라한 내모습 안으며 
너의 사랑 잊길 원했던 소망조차 희미해져 
얼마나 내가 널 그리며 많은 눈물 흘려야하나 
함께 할수 있는 날 까지 싸늘히 난 죽어가겠지 

(후렴) 
너를 잊은 줄 알았어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너 아닌 사랑에 행복하지 못할수 밖에 없는데 
이대로 끝날순 없어 너 없는 내 삶은 없을테니 
이 세상 다하는 날까지 널 사랑할거야 
넌 나의 운명이니까.
짱짱이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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