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돈이아주많은사람이되고싶었던슬픈귀신의노래
신비아파트(Feat.김명준)1011
작곡문정욱
작사문정욱
TJ50268
곡 소개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의 캐릭터송으로, 성우 김명준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2025년 곡입니다. 제목 그대로 '돈이 아주 많은 사람이 되고 싶었던 슬픈 귀신'이 화자입니다. 애니의 한 에피소드에서 주인공 하루가 만난 삼각김밥 귀신, 이른바 '살음귀'의 사연을 노래로 풀어낸 작품입니다. 코믹한 외피를 쓰고 있지만 가사가 찌르는 곳은 분명한 현실입니다. '한강뷰 아파트는 곰팡이 없겠지 / 반지하 원룸에는 바퀴벌레 있네', '편의점 삼각 김밥 지겨워 죽겠다'처럼, 캐릭터송의 형식을 빌려 생활고에 지친 사람의 목소리를 대신합니다. '억울한 일 당하면 빽 없는 나만 억울한 거지 뭐 / 엄마, 내게 말해줘요 건물주였다고'라는 구절은 웃기면서도 씁쓸합니다. 후렴의 '전생에 뭔 죄를 졌길래 이번 생이 이렇게 끝나'는 귀신이 된 처지를 가난과 겹쳐 읽게 만듭니다. '내가 원한 건 별거 아냐 / 로또 일등 당첨뿐이야 / 통장에 제발 꽂아줘요 세후 실수령 오십억' 같은 노골적인 바람은 과장된 농담 같지만, '내 꿈 찾으며 돈 걱정 없이 그렇게 살아보고 싶다'에서 진짜 소망이 드러납니다. 어린이 콘텐츠의 귀신을 빌려, 돈에 짓눌린 어른의 한탄을 슬쩍 얹은 곡입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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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뷰 아파트는 곰팡이 없겠지 반지하 원룸에는 바퀴벌레 있네 편의점 삼각 김밥 지겨워 죽겠다 출퇴근길 꽉 끼는 지하철 땀 냄새 좀 그만 맡고 싶다 억울한 일 당하면 빽 없는 나만 억울한 거지 뭐 엄마, 내게 말해줘요 건물주였다고 전생에 뭔 죄를 졌길래 이번 생이 이렇게 끝나 슬프면 돈으로 코풀고 비염 확 걸리고 싶다 내게 있는건 돈뿐인데 라고 소리쳐 보고 싶다 펜트하우스 테라스에서 꽃등심 구워 먹고 싶다 억울한 일 없어도 얼굴이 왜 그렇냐고 혼났어 아버지, 내게 말해줘요 로또 맞았다고 전생에 뭔 죄를 졌길래 이번 생이 이렇게 끝나 장롱에 쌓아둔 명품들 공짜로 뿌려보고 싶다 내게 있는건 돈뿐인데 라고 소리쳐 보고 싶다 라면 땡기면 일본에 가서 돈코츠 라멘 먹고 싶다 내가 원한 건 별거 아냐 로또 일등 당첨뿐이야 통장에 제발 꽂아줘요 세후 실수령 오십억 내게 없던 건 돈뿐인데 뭐가 이렇게 힘들었냐 내 꿈 찾으며 돈 걱정 없이 그렇게 살아보고 싶다 다음 생엔 재벌 2세 하고 싶다
짱짱이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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