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룡 - 바람만알지 앨범 커버
국내

바람만알지

김범룡
102
작곡김범룡
작사김범룡
노래방 번호
TJ51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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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소개

보내는 마음이 아쉬워 눈을 감고, 떠나는 마음이 서러워 눈물짓는 이별의 한복판에서 노래가 시작됩니다. 화자는 어디로 가는지 묻지 말라며, 자신이 구름이 되어 정처 없이 떠돌겠다고 말합니다.

막막한 이별을 이 곡은 자연의 순환에 기대어 풀어냅니다. 구름이 된 화자는 '어느 날 어느 날에 비가 되어서 / 그대 곁에 다시오련만'이라며 언젠가 비가 되어 떠난 임의 곁으로 돌아가겠다고 다짐합니다. 다만 그날이 언제인지는 아무도 모르고, '그날이 언제일까 / 바람만 알지'라는 후렴이 그 기약 없음을 그대로 떠안습니다. 제목 '바람만 알지'는 재회를 기다리는 마음의 막연함을 한 줄로 압축한 셈입니다.

2절은 밤의 풍경으로 옮겨갑니다. 방울방울 이슬이 내리는 밤이면 그대 생각에 잠겨 한숨짓고, 뺨에 흐르는 설움을 저 멀리 있는 당신은 알고 있느냐고 묻습니다. 떠나보낸 쪽의 슬픔을 구름과 비, 이슬과 바람 같은 이미지에 차곡차곡 실어, 매달리지 않으면서도 그리움의 깊이를 들려주는 노래입니다.

김범룡은 1985년 '바람 바람 바람'으로 KBS 가요톱10에서 5주 연속 1위에 올라 골든컵을 받고 그해 여러 신인상을 휩쓴 가수입니다. '바람만 알지'는 그 대표곡과 같은 결의 1980년대 발라드로, 떠나간 사랑을 자연에 빗대 노래하는 서정이 짙게 배어 있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가사
00
간주중
보내는 맘 아쉬워 눈을 감으면
떠나는 맘 서러워 눈물이 나오
내가는 곳 어딘지 묻지말아요
이내몸은 구름되어 떠도닐 다가
어느 날 어느 날에 비가되 비가되어서(비가되어)
그대곁에 다시오련만 아~ 아~ 아~
그날이 언제일까
아~ 아아 우~ 우~ 우(우후~우우) 바람만 알지
우우~ 우우~ 우우~ 우우~
간주중
방울 방울 이슬이 내리는 밤이면
그대 생각에 잠겨 한숨진다오
이내뺨에 흐르는 나에 서름을
저 멀리 당신은 알고 있나요
어느 날 어느 날에 비가되 비가되어서(비가되어)
그대곁에 다시오련만 아 아 아
그날이 언제일까
아~ 아아 우~ 우~ 우(우후~우우) 바람만 알지
우우~ 우우~ 우우~(우후)우후~ 워우워우워 우우~ 우우~
워우워우워 우우~ 우우~
워우워우워 우우~
짱짱이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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