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녀석
윤종신(With.이창섭)0011
작곡박준식,이정표
작사윤종신
출시일2026-03-11
TJ51828
곡 소개
제목의 '녀석'은 화자가 사랑하는 사람의 옛 연인, 그러니까 아직 마음 어딘가에 흔적을 남긴 지난 사람을 가리킵니다. '니가 참 좋은데 난 / 녀석이 맘에 걸려'라는 첫 구절부터, 질투와 열등감을 숨기지 않고 꺼내 놓는 솔직함이 이 노래의 출발점입니다.
스치듯 들킨 상대의 그리움에 예민해지는 자신을 탓하다가도, 화자는 결심으로 방향을 틉니다. '내가 더 사랑하면 될 거 아냐 / 녀석의 흔적 따위 / 모두 나로 덮어주겠어'라는 다짐이 후렴을 지탱하고, 지난 사람 때문에 흔들리는 연인을 아프게 두지 않겠다는 태도로 이어집니다. 질투를 원망이 아니라 더 깊이 사랑하겠다는 동력으로 바꿔 내는 지점이 곡의 핵심입니다.
마지막에서 화자가 원하는 것은 분명해집니다. '내가 되고 싶은 건 너의 마지막 녀석'이라는 한 줄로, 자신을 괴롭히던 그 호칭을 스스로에게 씌우며 노래를 닫습니다. 상대에게 괜찮은, 오로지 너만의, 끝내 지켜 낼 '녀석'이 되겠다는 다짐입니다.
'녀석'은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의 2026년 2월호로 발표된 곡으로, 윤종신이 프로듀싱과 작사·작곡을 맡고 이창섭이 노래했습니다. 매달 한 곡씩 자신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기록해 온 '월간 윤종신'의 결답게, 사랑에 대한 예리한 관찰이 이창섭의 목소리를 통해 짙은 감성으로 번져 나갑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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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참 좋은데 난 녀석이 맘에 걸려 니가 참 좋아했던 너를 힘들게 했던 녀석 스치듯 느껴지던 너도 모르게 들킨 그리움 내가 너무 예민한 걸까 날 탓해 그래 넌 이제 내게로 온 사람이지 나를 택한 사람이지 너의 힘들었던 나에게 오기까지 그날들이 내가 더 사랑하면 될 거 아냐 녀석의 흔적 따위 모두 나로 덮어주겠어 그 상처를 나와 비슷하더라 녀석의 여러 가지 너에게 끌린 것도 너의 타입이 그런가 봐 녀석과 나의 차인 너를 아프게 하지 않아 난 흔들리는 널 내버려두지 않아 아파하는 너를 볼 수 없거든 내게로 온 사람이지 나를 택한 사람이지 너의 힘들었던 나에게 오기까지 그날들이 내가 더 사랑하면 될 거 아냐 녀석의 흔적 따위 모두 나로 덮어주겠어 모두 나를 만난 널 부러워하게 할 거야 이게 사랑이구나 하게 할 거야 너에게 괜찮은 녀석 오로지 너만의 녀석 우여곡절 끝에 만든 우리의 사랑 지켜낼 녀석 만들어갈 우리 다가올 날들은 꽤나 괜찮을 거야 내가 되고 싶은 건 너의 마지막 녀석 그런 녀석
짱짱이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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