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Dream Capture(꿈을파는가게OST)
꿈의악마108
작곡썰레임,SORASHITA
작사썰레임
출시일2026-04-26
TJ52132
곡 소개
'화면 속엔 숨가쁜 LED와 숫자뿐 / 스쳐가는 순간은 너무나 빨라' — 스마트폰 화면을 끝없이 넘기는 감각이 첫 장면입니다.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무엇이든 볼 수 있지만 '왠지 모를 안도감에 편하지 않게 편해졌어'라는 역설로, 화면에 자신을 가둬버린 사람의 심리를 파고듭니다.
제목 그대로 '꿈을 캡처한다'는 발상이 곡을 떠받칩니다. 손가락으로 알고리즘을 넘기다 보면 두 번 다시 못 볼 이야기를 흘려보내고, '엄지 검지 손바닥 위로 보여 줘 네 알고리즘'이라는 후렴이 click click click 하는 클릭음과 함께 반복되며 중독의 리듬을 만듭니다.
후반부의 자기 진단이 날카롭습니다. '망해버린 서커스, 비웃듯이 키득거려 / 허나 제일 웃긴 건 거울에 갇혀 웃는 광대뿐' — 화면 속 세상을 비웃으면서도 정작 그 거울에 갇힌 자신이 가장 우스운 광대라는 뼈아픈 인식입니다. '재난문자 와버린 감정 화면 대신에 감춰'처럼, 진짜 감정마저 화면 뒤로 밀어내는 모습을 들춥니다.
애니메이션 유튜버 썰레임이 만든 'DREAM DEVILS' 세계관의 곡으로, 코믹북 '꿈의 악마: 꿈을 파는 가게' OST에 실렸습니다. 꿈을 다루는 캐릭터들을 내세운 이 프로젝트답게, 스마트폰과 SNS에 빠져 현실을 외면하는 현대인의 '꿈'을 어둡고 중독적인 사운드로 그려낸 곡입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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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CAPTURE! 화면 속엔 숨가쁜 LED와 숫자뿐 스쳐가는 순간은 너무나 빨라 놓친 지도 모를걸 화면 속은 모순적 영혼 없이 보는 건 흔적과 망상 잃어버린, 아니 잊어버린 끝도 없는 파도와 같이 굽어쳤다 또 떠나가리 하늘마저도 천장같이 느껴져 숨조차 희미한 공기 감춰 나를 저 화면 속에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눈치 빼곤 다 볼 수 있어 왠지 모를 안도감에 편하지 않게 편해졌어 하얀 화면 새까만 마음 거짓된 건 어느 쪽일지 (누가 좀 알려 줘) 내리던 손가락을 멈춰 보니 세상이 움직여 엄지 검지 손바닥 위로 보여 줘 네 알고리즘 멈칫 멈칫 넘기다 보면 두번 다신 못 볼 story 여기 저기 찾으려 해도 혼자만이 알고있는 나와 네가 만나는 순간 click click click 엄지 검지 (같이 눌러) 멈칫 멈칫 (한장 한장) 여기 저기 (네 마음을) 알잖아 어리 버리 (놓쳐왔던) 정신 없이 (기다렸던) 어지럽힌 (그 꿈을) 꽉 잡아 망해버린 서커스, 비웃듯이 키득거려 허나 제일 웃긴 건 거울에 갇혀 웃는 광대뿐 화면 뒤는 궁금하지 않아 어차피 눈이 멀었잖아 누가 뭐라든 상관 안 해 중간이 되려 멈출 뿐 푹신한 늪에 빠진 채 그대로 고갤 담기엔 화면에 비친 눈의 빛이 지치지 않고 빛나기에 나를 가둬버린 모든걸 마음에 캡쳐 드래그로 지워 남의 쓸데없는 캡션 재난문자 와버린 감정 화면 대신에 감춰 날 더 이상 시험하면 마이너스 감점 엄지 검지 손바닥 위로 보여 줘 네 알고리즘 멈칫 멈칫 넘기다 보면 두번 다신 못 볼 story 여기 저기 찾으려 해도 혼자만이 알고있는 나와 네가 만나는 순간 click click click 엄지 검지 (같이 눌러) 멈칫 멈칫 (한장 한장) 여기 저기 (네 마음을) 알잖아 어리 버리 (놓쳐왔던) 정신 없이 (기다렸던) 어지럽힌 (그 꿈을) 꽉 잡아 엄지 검지 (Touch!) 멈칫 멈칫 (Touch!) 엄지 검지 (Touch!) 여기 저기 (Touch!) 엄지 검지 (Touch!) 멈칫 멈칫 (Touch!) 엄지 검지 (Touch!) 여기 저기
짱짱이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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