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다섯번째계절(SSFWL)
오마이걸108
작곡STEVEN LEE 외 2명
작사서지음
TJ53939
곡 소개
새하얀 꽃잎이 마구 흩날려 발끝에 소복이 쌓이는 봄의 풍경으로 곡이 열립니다. '너인 듯해' — 흩날리는 꽃잎도, 금세 자라 하늘을 채운 짙은 초록도 모두 한 사람 때문이라는 화자의 시선이, 사랑에 물든 세계를 통째로 계절의 이미지로 그려 냅니다.
부제 'SSFWL'은 봄(Spring), 여름(Summer), 가을(Fall), 겨울(Winter), 사랑(Love)의 머리글자로, '다섯 번째 계절'이 곧 사랑임을 가리킵니다. 네 계절 너머에 새로 찾아든 또 하나의 계절이라는 비유가, 처음 느낀 설렘의 낯섦과 벅참을 담아냅니다.
곡의 중심엔 '사랑이면 단번에 바로 알 수가 있대, 헷갈리지 않고 반드시 알아볼 수가 있대'라는 한 줄이 자리합니다. 망설이던 화자가 이제 그 사람이 누군지 확신했다고 말하는 순간, 곡은 짝사랑의 머뭇거림에서 사랑의 확신으로 건너갑니다. '네가 내게 피어나 아지랑이처럼 어지럽게'라는 구절은 그 어지러운 설렘을 봄날의 아지랑이에 포갭니다.
'다섯 번째 계절'은 오마이걸이 2019년 5월 발표한 첫 정규앨범의 타이틀곡으로, 몽환적이면서도 청량한 그룹 특유의 봄 노래 계보를 잇습니다. 발매 후 벅스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여러 음원 차트 상위권에 자리했고, 음악 웹진 아이돌로지의 2019년 결산에서 올해의 노래 2위에 선정되며 완성도를 인정받았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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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인 듯해 내 맘에 새하얀 꽃잎을 마구 흩날리는 건 너인 듯해 발끝에 소복하게 쌓여가 또 쌓여가 그리고 넌 작은 싹을 틔워 금세 자라난 아름드리 짙은 초록의 색깔로 넌 내 하늘을 채우고 그리고 넌 작은 나의 맘의 지각변동은 너로부터 난 달라진 것만 같애 저기 멀리 나무 뒤로 다섯 번째 계절이 보여 난 처음 느낀 설렘이야 네 이름이 날 가슴 뛰게 만들어 있잖아 사랑이면 단번에 바로 알 수가 있대 헷갈리지 않고 반드시 알아볼 수가 있대 이제 난 그 사람이 누군지 확신했어 lalalalalalala 네가 내게 피어나 아지랑이처럼 어지럽게 lalalalalalala 네가 내게 밀려와 두 눈을 커다랗게 뜨고 꾸는 꿈 너인 듯해 낮은 휘파람 소리 어디선가 나를 부르는 소리 발을 내딛을 때마다 여긴 또 다른 어딘가 너인 듯해 사뿐 저물어가는 노을마저도 멋진 그림 다 달라진 것만 같애 저기 너의 어깨너머 다섯 번째 계절이 보여 난 처음 느낀 설렘이야 네 웃음이 날 가슴 뛰게 만들어 꼭 분명한 건 사랑이면 단번에 바로 알 수가 있대 헷갈리지 않고 반드시 알아볼 수가 있대 이제 난 그 사람이 누군지 확신했어 lalalalalalala 네가 내게 피어나 아지랑이처럼 어지럽게 lalalalalalala 네가 내게 밀려와 지평선 저편에서 천천히 날 향해 다가와 너는 이제 내 마음에 머물겠지 여태껏 상상만 했었는데 사랑이란 느낌이 뭔지 궁금했는데 헷갈리진 않을까 혹시 그런 그때 누군가 내게 다정하게 말했지 있잖아 사랑이면 단번에 바로 알 수가 있대 헷갈리지 않고 반드시 알아볼 수가 있대 이제 난 그 사람이 누군지 확신했어 lalalalalalala 네가 내게 피어나 아지랑이처럼 어지럽게 lalalalalalala 네가 내게 밀려와 두 눈을 커다랗게 뜨고 꾸는 꿈 사랑이란 꿈 love for real
짱짱이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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