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눈내리는어느날, 우리이별하던날
이우102
작곡최재혁,윤재희,이용민,박주성
작사최재혁,윤재희,이용민,박주성
TJ54874
곡 소개
유난히 추웠던, 눈 내리는 어느 날의 이별 장면으로 노래가 시작됩니다. 허전한 네 손이 마음에 걸렸고, 부르튼 입술과 차가운 말투로 나를 밀어내던 그 밤, 흩날리는 눈꽃이 어깨를 감싸고 날 선 바람에 손끝이 저려도 화자는 사람들 사이에 우두커니 선 채 멈춰 있습니다.
몇 걸음 걷다 보면 괜찮아지겠지, 오늘이 지나면 조금 나아지겠지 하고 스스로를 달래 보지만, 너 없는 자리는 한동안 아플 거라는 예감을 떨치지 못합니다. 가끔씩 내 생각에 잠 못 들고 아팠으면 좋겠다고, 다른 누군가를 만나도 내가 그리워지길 바란다고 말하며 스스로 '참 나쁘지, 그런 남자라서'라고 자조하는 대목이 이별의 미련을 솔직하게 드러냅니다.
이 곡은 이별 후의 정서를 그린 남자 발라드로, 아이돌 그룹 매드타운 출신으로 솔로 전향한 뒤 이별 발라드를 주로 선보여 온 이우가 부른 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차가운 겨울 풍경과 식어 버린 연인의 말투를 겹쳐 놓아, 계절과 감정이 하나로 얼어붙는 정서를 만들어 냅니다.
나 아닌 사람을 만나 또 다른 사랑을 해도, 몇 년이 흘러 조금 늦더라도 너 하나만 기다리겠다는 화자는, 겨울 끝에 선 나무처럼 봄이 다시 오기를 바란다고 마지막 소망을 남깁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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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추웠던 눈 내리는 어느 날 허전한 네 손이 맘에 걸렸던 부르튼 그 입술로 차가운 그 말투로 날 밀어내던 날 우리 이별하던 날 흩날리는 눈꽃이 어깨를 감싸고 날이 선 바람에 손끝이 저려도 사람들 사이로 우두커니 선채 멈춰있던 유난히 차가웠던 밤 우리 이별하던 날 몇 걸음 걷다보면 괜찮아져.. 지겠지 오늘이 지나면 조금 나아지겠지 당장 아픈 거니깐 많이 추워지니깐 너 없는 자리 더 힘든 거겠지 이젠 멀어지는 뒷모습 사이로 흩날리던 새하얀 눈꽃처럼 얼어붙은 시간들 애꿎은 옷깃을 세워 봐도 두 손에 입김을 불어 봐도 아무 소용없는 차가운 한숨도 몇 걸음 걷다보면 괜찮아져.. 지겠지 오늘이 지나면 조금 나아지겠지 당장 아픈 거니깐 많이 추워지니깐 너 없는 자리 한동안 아플 거야 가끔씩 내 생각에 힘들어 뒤척이고 한참을 잠 못 들고 아팠음 좋겠어 다른 누군가를 만나도 내가 그리워 지길 바래 참 나쁘지 그런 남자라서 한 없이 무너져가... 나 아닌 사람 만나 또 다른 사랑해도 몇 년이 흘러서 조금은 늦더라도 너 하나만 기다려 겨울 끝에 서 있는 저 나무처럼 봄이 다시 오기를 바래
짱짱이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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