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MR
나였으면(황태자의첫사랑OST)
나윤권001
작곡김형석
작사김형석
TJ62233
곡 소개
나윤권의 '나였으면'은 2004년 MBC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 OST로 발표된 곡으로, 작곡가 김형석이 만들었습니다. 드라마보다 노래가 더 오래 사랑받았다는 말이 나올 만큼, 짝사랑의 정서를 절절하게 길어 올린 발라드입니다. 곡 전체를 관통하는 정서는 '바라보기만 하는' 사랑입니다. 화자는 하루가 가고 또 하루가 지나도 그대의 숨소리와 웃음소리에 흔들리지만, 정작 그대 곁에는 다른 사람이 있습니다. '바보 같은 나 철없는 못난 나를 / 한 번쯤 그대 돌아봐 줄 수 없는지'라는 구절에는 고백조차 못 한 사람의 위축된 마음이 그대로 담깁니다. 제목이자 후렴인 '나였으면 / 그대 사랑하는 사람 나였으면'은, 그 자리에 있는 사람이 내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수없이 기도해 온 간절함을 응축한 가정입니다. '푸르른 나무처럼 말없이 빛난 별처럼' 그저 바라만 보는 자신을 그대는 알고 있느냐는 물음이 애틋하게 맴돕니다. 마지막에 이르러 화자는 '그댄 잘 지내는가요', '그 사람이 그대에게 잘해주나요'라고 안부를 물으며, '눈물 없이 꼭 한 번은 말하고 싶었죠, 사랑한다고'라는 한마디로 끝내 닿지 못한 마음을 내려놓습니다. 나윤권의 맑고 호소력 있는 미성이 이 마지막 고백을 더없이 곱게 마무리합니다.
커뮤니티 가사 1
0
늘 바라만 보네요 하루가 지나가고 또 하루가 지나도 그대 숨소리 그대 웃음소리 아직도 나를 흔들죠 또 눈물이 흐르죠 아픈 내 맘 모른 채 그댄 웃고 있네요 바보 같은 나 철없는 못난 나를 한 번쯤 그대 돌아봐 줄 수 없는지 알고 있죠 내 바램들을 그대에겐 아무런 의미 없단 걸 나였으면 그대 사랑하는 사람 나였으면 수없이 많은 날을 나 기도해왔죠 푸르른 나무처럼 말없이 빛난 별처럼 또 바라만 보고 있는 나를 그댄 알고 있나요 늘 나 오늘까지만 혼자 연습해왔던 사랑의 고백들도 슬픈 뒷모습 그저 오늘까지만 이런 내 맘을 모른 채 살아갈 테죠 기다림이 잊혀짐보다 쉽다는 걸 슬프게 잘 알고 있죠 나였으면 그대 사랑하는 사람 나였으면 수없이 많은 날을 나 기도해왔죠 푸르른 나무처럼 말없이 빛난 별처럼 또 바라만 보고 있는 나를 그댄 알고 있나요 묻고 싶죠 그댄 잘 지내는 가요 함께하는 그 사람이 그대에게 잘해주나요 바보 같은 걱정도 부질없단 걸 알지만 눈물 없이 꼭 한번은 말하고 싶었죠 사랑한다고
짱짱이5개월 전
가사 편집 및 투표는 앱에서 가능합니다
댓글
아직 댓글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