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MR
끝사랑
김범수002
작곡윤일상
작사윤사라
TJ62246
곡 소개
"내가 이렇게 아픈데 그댄 어떨까요 / 원래 떠나는 사람이 더 힘든 법인데"라는 첫 구절부터, 이별을 통보받은 쪽이 도리어 떠나는 이를 걱정하는 역설로 시작합니다. 화자는 간신히 참고 있으니 울게 하지 말아달라 부탁하면서도, "밥 먹다가도 울겠지만" 그대만이 "내 첫사랑 내 끝사랑"임은 지금부터 결코 달라질 수 없는 한 가지라고 못 박습니다. 사랑한다 떠난다는 말, 과분하다는 말에 코웃음 치던 자신이었지만 이제는 "다시는 사랑을 못 할 것 같아요, 그대가 아니면"이라며 무너집니다. 슬픔을 과장하지 않고 끝까지 사랑할 수밖에 없는 절절함을 눌러 담은, 정통 발라드의 정수입니다. 이 곡은 김범수의 정규 7집 'Solista Part.2'(2011) 타이틀곡으로, 작사 윤사라·작곡 윤일상이 맡았습니다. 두 사람은 김범수의 대표 히트곡 '보고 싶다'를 함께 만든 콤비로, 약 8년 만에 타이틀곡으로 재결합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으로 'I Am A Singer(나는 가수다)'를 통해 다시 주목받던 시기에 발표되어, 발매 직후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김범수의 발라드 계보를 잇는 곡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18년에는 리메이크 앨범 '르 데르니에 아무르(마지막 사랑)'의 타이틀곡으로 다시 수록되기도 했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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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렇게 아픈데 그댄 어떨까요 원래 떠나는 사람이 더 힘든 법인데 아무 말하지 말아요 그대 마음 알아요 간신히 참고 있는 날 울게 하지 마요 이별은 시간을 멈추게 하니까 모든걸 빼앗고 추억만 주니까 아무리 웃어 보려고 안간힘 써 봐도 밥 먹다가도 울겠지만 그대 오직 그대만이 내 첫사랑 내 끝사랑 지금부터 달라질 수 없는 한 가지 그대만이 영원한 내 사랑 그대도 나처럼 잘못했었다면 그 곁에 머물기 수월했을까요 사랑해 떠난다는 말 과분하다는 말 코웃음 치던 나였지만 그대 오직 그대만이 내 첫사랑 내 끝사랑 지금부터 그대 나를 잊고 살아도 그대만이 영원한 내 사랑 나는 다시는 사랑을 못할 것 같아요 그대가 아니면
짱짱이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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