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 나의사춘기에게 앨범 커버
국내
MR

나의사춘기에게

볼빨간사춘기
002
작곡안지영
작사안지영
노래방 번호
TJ62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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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소개

'나는 한때 내가 이 세상에 사라지길 바랬어'라는 무거운 고백으로 곡이 시작됩니다. 온 세상이 캄캄해 매일 밤을 울던 시절, 사랑받을 수 없을 것 같아 자신을 싫어하던 마음, 가족이 다 나만 바라보는데도 자꾸만 멀어지던 거리를 솔직하게 펼쳐냅니다.

그러나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정말 맞더라며 하루하루 나아지는 변화를 이야기하고, '내가 이 세상에 밝은 빛이라도 될까 봐' 짧게라도 빛을 내보려 일어서는 화자의 다짐으로 향합니다. 성장통을 겪는 모든 이에게 건네는 위로가 곡의 정서입니다.

'나의 사춘기에게'는 볼빨간사춘기의 미니앨범 'Red Diary Page.1'에 '썸 탈거야'와 함께 더블 타이틀로 수록된 곡으로, 멤버 안지영이 직접 작사·작곡했습니다. 안지영은 고등학교 시절 부모님이 음악을 반대해 혼자 방 안에서 울던 때를 떠올리며 이 곡을 썼다고 밝혔고, 팬들에게 받은 편지에서 밝아 보이는 사람도 속앓이를 하는 경우가 많다는 걸 느껴 위로가 되는 곡을 만들고자 했다고 합니다.

녹음 중 많이 울었다고 할 만큼 개인적 진심이 담긴 곡으로, 안지영 스스로 자신의 '눈물버튼곡'으로 꼽았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가사
00
나는 한때 내가 이 세상에 사라지길 바랬어
온 세상이 너무나 캄캄해 매일 밤을 울던 날
차라리 내가 사라지면 마음이 편할까
모두가 날 바라보는 시선이 너무나 두려워

아름답게 아름답던 그 시절을 난 아파서 
사랑받을 수 없었던 내가 너무나 싫어서
엄마는 아빠는 다 나만 바라보는데
내 마음은 그런 게 아닌데 자꾸만 멀어만 가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내게 정말 맞더라고
하루가 지나면 지날수록 더 나아지더라고
근데 가끔은 너무 행복하면 또 아파올까 봐
내가 가진 이 행복들을 누군가가 가져갈까 봐

아름다운 아름답던 그 기억이 난 아파서
아픈 만큼 아파해도 사라지지를 않아서
친구들은 사람들은 다 나만 바라보는데
내 모습은 그런 게 아닌데 자꾸만 멀어만 가

그래도 난 어쩌면 
내가 이 세상에 밝은 빛이라도 될까 봐
어쩌면 그 모든 아픔을 내딛고서라도 
짧게 빛을 내볼까 봐
포기할 수가 없어 
하루도 맘 편히 잠들 수가 없던 내가
이렇게라도 일어서 보려고 하면 
내가 날 찾아줄까 봐

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

얼마나 얼마나 아팠을까
얼마나 얼마나 아팠을까
얼마나 얼마나 얼마나 바랬을까
짱짱이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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