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MV, MR
참다행이야
SPAPA002
작곡김건우
작사이태건
TJ64378
곡 소개
"그만 하자, 여기서 끝내자, 더 아프기 전에"라며 먼저 이별을 꺼내는 남자의 고백입니다. 자신을 미워하라, 이기적인 남자라 욕하라고 등을 떠밀면서도 "내 앞에서 보인 눈물 이젠 흘리지 않겠다고 약속해"라고 당부하는 모순이 화자의 진심을 드러냅니다. "바보야 왜 울어, 잘해주지도 못한 내가 가는데"라며 우는 상대를 달래고, 내가 준 아픔까지 모두 안아줄 사람과 행복하라고 비는 마지막에 이르러 "참 다행이야, 널 사랑했으니"라는 제목이 비로소 완성됩니다. 떠나는 슬픔 속에서도 사랑했다는 사실만은 후회 없는 다행으로 남기는 역설적 위로입니다. 이 곡은 탁재훈이 2004년 발표한 노래로, 진지한 발라드를 부르고 싶었지만 코믹한 댄스 가수 이미지가 강했던 그가 얼굴 없는 가수 'S.Papa(에스파파)'라는 이름 뒤에 숨어 정체를 감춘 채 내놓은 곡입니다. 가창력으로만 승부한 이 발라드가 크게 히트하며, 예능인으로 알려진 탁재훈의 숨은 보컬 역량을 증명한 반전의 사례로 회자됩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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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하자 여기서 끝내자 그만 하자 더 아프기 전에 어떠한 변명도 너를 힘들게만 할뿐야 이쯤에서 끝내자 니가 먼저 돌아서 오 그저 넌 날 미워하면 돼 이기적인 남자라고 욕해 하지만 약속해 내 앞에서 보인 눈물 이젠 더 이상 흘리지 않겠다고 바보야 왜 울어 어느 하나 잘해주지 못한 내가 가는데 눈감을 세상 그곳에서 어쩌면 널 잊을지도 몰라 웃어 이 바보야 제발 모르겠니 함께 만든 사랑 꼭 여기까지야 지우지 못하고 갈 추억 바래져 가도록 기도할게 미안하다 널 두고 떠나서 미안하다 아직 못 잊어서 하지만 가끔씩 스쳐가는 바람으로 잠시 만지고 이내 돌아설 테니 바보야 왜 울어 어느 하나 잘해주지 못한 내가 가는데 눈감을 세상 그곳에서 어쩌면 널 잊을지도 몰라 웃어 이 바보야 제발 모르겠니 함께 만든 사랑 꼭 여기까지야 지우지 못하고 갈 추억 바래져 가도록 기도할게 다시는 전하지 못할 마지막 그 한 마디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오 사실 난 두려워 널 못 잊을 나보다 사랑했던 만큼 아파할 너기에 내가 준 아픔까지 모두 안아줄 사람과 행복해줘 참 다행이야 널 사랑했으니
짱짱이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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