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의 회전목마(Fairy Tail ED)
追憶メリーゴーランド(Fairy Tail ED)
원라이프크루Onelifecrew
곡 소개
회전목마가 도는 꿈의 세계에 남겨진 옆얼굴을 쫓다가 아침을 맞는다는 문장 하나로 곡이 열립니다. 회전목마는 아무리 돌아도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 놀이기구이고, 이 노래는 그 성질을 그대로 이별의 비유로 씁니다. 헤어진 지 꽤 되었는데도 가슴속에서는 「君」という名のメリーゴーランド가 여전히 돌고 있다는 대목이 곡의 중심입니다.
이별 장면은 짧게 스칩니다. 다시는 얼굴도 보고 싶지 않다고 내뱉었지만 그 뺨에는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는 두 줄이 전부입니다. 화자는 그 순간을 되짚으며 그 사람이 왜 그렇게 말했는지를 뒤늦게 이해합니다. 다들 「強い人ね」라고 치켜세우는 바람에 정작 본인이 자기 진짜 모습을 잃어버렸던 것이고, 모순의 거친 파도에 휩쓸릴 때마다 눈물을 참고 있었으리라는 것입니다. 바로 곁에 있는 게 당연했던 태양이 무너져 빛을 닫아버렸다는 표현이 그 관계의 끝을 대신합니다.
이 곡이 흔한 이별 노래와 갈라지는 지점은 화자가 자기 감정을 스스로 의심한다는 데 있습니다. 활성화된 세포가 지난 연애를 미화하고 있는 것뿐일지도 모른다고 인정하면서도, 그래도 한 번 더 만나고 싶다고 말합니다. 이제 와 어떻게 해 보려는 생각은 조금도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 아무것도 모른 채 꺼냈던 그 이별을 지금 한탄합니다. 마지막에 남는 것은 결론이 아니라 여전히 네 이름을 부르고 있다는 미해결의 한 줄입니다.
onelifecrew는 2001년 오사카에서 ONE LIFE CREW라는 이름으로 출발한 밴드로, 작사와 작곡을 모두 맡은 보컬 yu-suke가 중심에 있습니다. 긴 인디 활동 끝에 2010년 3월 3일 이 곡으로 포니캐년에서 메이저 데뷔했고, 같은 해 방영된 애니메이션 FAIRY TAIL의 엔딩 테마로 쓰이며 전국구 노출을 얻었습니다. 밴드는 2019년 이후 활동을 멈췄고 yu-suke는 도쿄로 옮겨 다른 가수들에게 곡을 쓰는 일을 이어 갔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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メリーゴーランド 回る夢の世界に 残された君の横顔 追いかけて朝を迎える 『もう二度と顔なんてみたくないわ』って言い捨てた 頬には涙が伝っていた 君は矛盾の荒波に飲まれそうになる度に 涙をこらえてたんだろう 『強い人ね』ってみんなが君の事を買い被るから いつの間にか本当の姿を見失ってしまってたんだ すぐそばにあったはずの太陽が崩れて光閉ざした いつかの本当も嘘もかき消して メリーゴーランド 回る夢の世界で 皮肉にも君の仕草を思い出して胸を焦がす もうどれくらい君と離れて暮らしてるだろな 未だに胸の中で回り続ける 「君」という名のメリーゴーランド 活性化してく細胞が 過去の恋愛を美化しているんだとしても もう一度逢いたいんだ 今更どうこうしようなんてつもりは毛頭ないけれど 何も分からずに告げてしまったあの別れを 今嘆いてるんだ いつだって僕はひどく曖昧な感情に突き動かされ 秘密めいた展開と戯れた メリーゴーランド 回る夢の世界に 残された君の横顔 追いかけて朝を迎える One more time 振り返れば懐かしくもある いつか見た風景 そこで僕は偶然愛しい君ともう一度逢う確率探すことばかり (メリーゴーランド) 回る夢の世界で (メリーゴーランド) 回る夢の世界で (メリーゴーランド) I'm still calling your name. すぐそばにあったはずの太陽が崩れて光閉ざした いつかの本当も嘘もかき消して メリーゴーランド 回る夢の世界に 残された君の横顔 追いかけて朝を迎える すぐそばにあったはずの太陽が… 追憶メリーゴーランド 回る夢の世界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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