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춤
크러쉬(With 이소라)002
작곡CRUSH,NOV,이현기
작사CRUSH,NOV
TJ75836
곡 소개
'사랑이란 단어는 참 어려워'로 시작한 곡은, 후반에 가서 '사랑이란 단어는 참 가벼워'로 같은 문장을 뒤집습니다. 어렵기만 하던 감정이 어느새 가벼이 스며드는, 사랑이 들어서는 순간의 변화가 이 한 글자 차이에 담겨 있습니다.
앞부분의 화자는 외로움 쪽에 서 있습니다. '스쳐가는 한줌의 인연도 / 운명이라는 가면을 쓴 이별을 겪고', '외로운 꿈은 이제 지겨워'처럼 거듭된 이별과 권태가 깔려 있습니다. 그 지친 마음이 '결국 난 널 바라는구나'에 이르러 한 사람을 향한 갈망으로 모입니다.
곡의 중심에는 자유롭게 춤추는 상대의 모습이 있습니다. '너는 자유롭게 춤을 추네 / 저 별들보다 반짝이게'라는 구절과 'Sing it La La La La'라는 흥얼거림은, 무거운 사랑의 정의 대신 그저 함께 빛나고 노래하는 가벼움으로 곡을 이끕니다. '텅 빈 마음 속에 그대라는 꽃이 / 나도 모르는 새 피우고 있더라'는 그 변화가 의식하지 못한 사이 일어났음을 말합니다.
'춤'은 크러쉬가 여성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EP 'with HER'(2020) 수록곡으로, 선배 가수 이소라와의 첫 공식 협업으로 화제가 됐습니다. 크러쉬가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한 이 앨범에서, 두 사람은 보사노바의 틀을 비껴간 방식으로 곡을 풀어내며 특유의 나른한 색을 입혔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0
사랑이란 단어는 참 어려워 이해하길 바랐어 누구라도 스쳐가는 한줌의 인연도 운명이라는 가면을 쓴 이별을 겪고 나니 나 이토록 널 바라왔구나 그대 눈빛 속에 잠들고 싶어 외로운 꿈은 이제 지겨워 남겨진 상처들에 지쳐 혼자 숨어버린 긴 시간 끝 결국 난 널 바라는구나 너는 자유롭게 춤을 추네 저 별들보다 반짝이게 내게 아름 시린 노랠 불러줘 Sing it La La La La 사랑이란 단어는 참 가벼워 이해하지 않아도 스며들어 텅 빈 마음 속에 그대라는 꽃이 나도 모르는 새 피우고 있더라 너는 자유롭게 춤을 추네 저 별들보다 반짝이게 내게 아름 시린 노랠 불러줘 Sing it La La La La Sing it La La La La
짱짱이2개월 전
가사 편집 및 투표는 앱에서 가능합니다
댓글
아직 댓글이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