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실루엣
김현정0073
작곡주영훈
작사주영훈
TJ8150
곡 소개
1990년대 후반을 대표하는 댄스 가수 김현정의 곡으로, 히트메이커 주영훈이 작사·작곡했습니다. 신나는 하우스 댄스 리듬 위에 슬픈 멜로디 라인을 얹은 곡으로, 당시 클럽가에서 특히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경쾌한 비트와 달리 가사는 끝난 사랑에 대한 후회와 의심으로 가득합니다. 화자는 "처음부터 오늘까지 나를 사랑할 마음은 있었는지 / 그저 한 순간 나를 느껴 본 거니"라며 상대의 진심을 끝내 확신하지 못한 채 흔들립니다. 함께 울던 하늘의 빗물을 거두어 달라는 도입부터, 눈물과 함께 꾼 꿈이었다고 믿고 싶다는 마음이 이어집니다.
핵심 정서는 차라리 멈춰버리고 지워버리고 싶다는 단념입니다. "이대로 멈춰버려 / 시간 속에 무엇도 느낄 수 없게 해줘"라는 절규처럼, 상처로만 남은 초라한 기억을 통째로 지워달라고 호소합니다. 마지막에 화자는 "너를 스쳐간 여자 중 하나라고" 자신을 기억하지 말아 달라고 말하는데, 잊어달라는 부탁 속에 오히려 잊히고 싶지 않은 마음이 배어 있어 곡의 슬픔을 더합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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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멈춰버려~~~ oh oh yeah 이젠 멈춰 줘 나와 함께 울던 하늘 빗물을 거두어 나의 눈물과 함께 꿈을 꾼 거야 그렇게만 믿고 싶어 너와의 인연에 처음부터 오늘까지 나를 사랑할 마음은 있었는지 그저 한 순간 나를 느껴 본 거니 이대로 지워버려 기억 모두 누군갈 사랑했단 느낌도 후회할 만큼 전혀 아름답지 못한 얼룩진 기억인데 이대로 멈춰버려 시간 속에 무엇도 느낄 수 없게 해줘 나에 맘속에 상처로만 남겨지는 초라한 눈물인데 다 지워줘 이대로 멈춰버려 나는 두려워 다시 시작되는 하루 오늘도 그 속에 더 얼마나 힘들지 제발 이렇게 나를 기억하진 마 너를 스쳐간 여자 중 하나라고..
짱짱이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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