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지상에서영원으로
정경화0011
작곡이태섭
작사강은경
TJ8722
곡 소개
'만일 내가 그대보다 먼저 가 / 그곳에서 사람들 나를 맞으며 바람처럼 내가 다녀온 세상 어땠냐고 내게 물어온다면' — 죽음 이후의 문답을 상상하는 자리에서 이 노래는 사랑을 지상의 시간 너머로 밀어 올립니다. 제목 그대로 지상에서 영원으로 이어지는 사랑이 곡의 중심에 놓입니다.
화자는 세상과 어긋나 있어도 불행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언제나 그대 가슴엔 내가 / 내 가슴엔 그대 하나 / 소망할 사랑 있어 아직 불행하지 않네'라는 구절은, 서로를 품고 있다는 사실 하나로 결핍을 견디는 마음을 보여 줍니다. 그 사랑이 있기에 이 세상에 마지막 밤이 올 때까지라도 다시 마주하기를 바랄 수 있습니다.
노래가 그리는 건 이별을 넘어서는 사랑의 지속입니다. 먼저 떠난다면 그대가 알았던 내 삶은 축복받은 것이었다고 답하겠다는 다짐, 세월이 지나 내 모습을 몰라보더라도 함께한 지상의 기억을 '아름다운 낙인처럼' 남겨 스치듯 지날 때 다시 돌아보겠다는 약속이 이어집니다. 죽음조차 사랑을 끝내지 못한다는 태도가 곡 전체를 관통합니다.
부른 이는 정경화로, 이 곡은 그의 세 번째 음반 'Present'에 수록된 성인가요 발라드입니다. 잔잔한 선율 위에 영원을 향한 사랑의 언어를 얹어, 격정보다 다짐에 가까운 목소리로 곡을 채워 갑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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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은 세상위에 모든 사람이 눈물 없길 바라며 지금은 비록 우리 멀리에 있지만 언제나 그대 가슴엔 내가 내가슴엔 그대 하나 소망할 사랑 있어 아직 불행하지 않네 조금씩 아주조금씩 조금씩 아주조금씩 이세상에 마지막 밤이 올때까지라도 용서받지 못한채로 스쳐가도 난 다시 그대 마주하기를 천국에 푸른밤이 열리면 만일내가 그대보다 먼저가 그곳에서 사람들 나를 맞으며 바람처럼 내가 다녀온세상 어땠냐고 내게 물어온다면 이렇게 말할께 그대알았던 내 삶 나는 축복 받았었다고. 혹시 그대 나보다 더 먼저가 세월지나 내 모습 몰라보아도 사랑했던 지상위에 기억을 아름다운 낙인 처럼 남겨져 스치며 지날때 다시 돌아볼꺼야 먼 기억속에 나를 찾아~~
짱짱이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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