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인 - 꿈 속의 사랑 앨범 커버
국내

꿈 속의 사랑

현인
009
순위
전체#2,24063,27794
국내#1,23452,88856
아티스트 내#734
작곡외국곡
작사손석우
노래방 번호
KY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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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소개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첫 소절부터 이 노래는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죄로 규정하며 시작합니다. 말 못 하는 가슴이 밤마다 홀로 울고, 잊어야 좋을 사람을 잊지 못하는 마음이 스스로를 벌하듯 곡 전체를 관통합니다.

후렴은 그 감정을 한 번 더 끌어올립니다. '아 사랑 애달픈 내 사랑아 어이 맺은 하룻밤의 꿈 / 다시 못 볼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뜨지말 것을'—사랑을 하룻밤의 꿈에 빗대고, 그 꿈에서 아예 깨지 않았기를 바라는 체념이 절정을 이룹니다. 제목의 '꿈'은 달콤한 환상이 아니라, 현실에서 허락되지 않아 꿈으로만 남은 사랑을 가리킵니다.

이 곡의 뿌리는 1940년대 상하이입니다. 원곡은 중국 작곡가 진가신(陳歌辛)이 만든 '몽중인(夢中人)'으로, 1942년 영화에 삽입되어 공추하(龔秋霞)가 불렀던 노래입니다. 광복 후 한국에서 현인이 우리말 노랫말을 얹어 1955년 무렵 발표했고, 이후 이미자·심수봉·남진 등 여러 가수가 다시 부르며 세대를 넘어 이어졌습니다.

도쿄 우에노음악학교에서 성악을 공부하고 '신라의 달밤'으로 데뷔한 현인은, 정통 발성에 특유의 떨림을 실은 창법으로 이런 이국적 선율의 번안곡을 자기 것으로 소화했습니다. '꿈 속의 사랑'은 라틴이 아니라 상하이발 선율이면서도, 그 애절함으로 그의 번안 레퍼토리에서 오래 사랑받았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가사
0
꿈속의 사랑 - 현인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 못 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잊어야만 좋을 사람을 잊지 못한 죄이라서
소리 없이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아~ 사랑 애달픈 내 사랑아 어이 맺은 하룻밤의 꿈
다시 못 볼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뜨지말 것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 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간주중
아~ 사랑 애달픈 내 사랑아 어이 맺은 하룻밤의 꿈
다시 못 볼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뜨지말 것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 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짱짱이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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