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자 - 저 강은 알고 있다 앨범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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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강은 알고 있다

이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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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 방문자1
작곡백영호
작사유동일
노래방 번호
KY2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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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소개

비 내리는 낙동강에 저녁노을이 짙어지는 풍경에서 노래가 열립니다. '흘러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른다'—강물에 흘려보낸 청춘이 노을 위로 되살아나고, 화자는 그 앞에서 지난 세월을 곱씹습니다.

곡의 정서는 '한'입니다. '한 많은 반 평생의 눈 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강물에 기대어 풀어내고, 그 모든 사연을 사람이 아니라 강이 안다고 말합니다. 후렴의 '저 강은 알고 있다'는 하소연할 데 없는 마음이 마지막으로 기대는 한 줄입니다.

2절은 밤안개가 깊어지고 인적이 사라진 강가로 무대를 옮깁니다. '오늘도 달래 보는 상처 뿐인 이 가슴 피 맺힌 그 사연'을 두고도, 화자는 누구에게 호소하는 대신 다시 강을 향합니다. 말 없는 강에 모든 것을 맡기는 이 정서가 곡 전체를 관통합니다.

이미자가 1965년에 부른 이 곡은 백영호가 작곡하고 유동일이 노랫말을 붙였으며, 이듬해 같은 제목의 영화로도 만들어질 만큼 사랑받았습니다. '엘레지의 여왕'으로 불린 이미자의 애절한 창법과 백영호 특유의 트로트 선율이 한국 가요의 한 시대를 대표하는 정한을 빚어냈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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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비오는 낙동강에 저녁 노을 짙어 지면
흘러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 평생의 눈 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저 강은 알고 있다



2.밤 안개 깊어 가고 인적 노을 사라 지면 
흘러가는 한 세상이 꿈길 처럼 애달프나
오늘도 달래 보는 상처 뿐인 이 가슴
피 맺힌 그 사연을 서러운 사연을
저 강은 알고 있다
짱짱이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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