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그 정 못 잊어
나훈아0010
작곡이 호
작사이 호
KY2277
곡 소개
푸른 파도와 갈매기, 정든 항구를 떠나는 뱃사람의 마음에서 노래가 시작됩니다. '날이 새면 떠나간다 그리운 임을 두고서'—날이 밝으면 사랑하는 사람을 남겨 두고 떠나야 하는, 항구의 이별이 곡의 배경입니다.
핵심은 떠나면서도 끊어 내지 못하는 '정'입니다. '못다한 사랑 아쉬움만 남기고 떠나갔지만 그 정 못 잊어 그 정 못 잊어 철새따라 다시 오련다'—못다 한 사랑을 아쉬움으로 남긴 채 떠나지만, 그 정을 잊지 못해 철새처럼 다시 돌아오겠다고 다짐합니다. 떠남과 돌아옴이 한 호흡 안에 맞물립니다.
2절은 떠난 뒤의 항구를 비춥니다. '님도 가고 배도 떠난 정든항구엔 내 마음을 아는듯이 보슬비만 내리네'—사람도 배도 사라진 자리에 보슬비가 내리고, 그 비가 화자의 마음을 대신 말해 줍니다. 그러고도 곡은 '그 정 못 잊어 사나이는 다시 또 왔다'며 끝내 되돌아오는 것으로 닫힙니다.
이 곡을 부른 나훈아는 한국 트로트를 대표하는 가수로, 이별과 귀향, 떠도는 정한을 노래해 온 인물입니다. '그정 못잊어'는 이호가 작곡한 곡으로, 항구와 바다라는 전형적인 정서 위에 떠남과 회귀를 겹쳐 놓은 그의 트로트 세계를 잘 보여 줍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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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 못 잊어 - 나훈아 푸른파도 갈매기도 정든 항구도 날이 새면 떠나간다 그리운 임을 두고서 못다한 사랑 아쉬움만 남기고 떠나갔지만 그 정 못 잊어 그 정 못 잊어 철새따라 다시 오련다 간주중 님도 가고 배도 떠난 정든항구엔 내 마음을 아는듯이 보슬비만 내리네 못다한 사랑 사연속에 남기고 나는 가지만 그 정 못 잊어 그 정 못 잊어 사나이는 다시 또 왔다
짱짱이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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