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빈밴드 - LETTER 앨범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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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빈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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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7/17/87/15오늘
유니크 방문자1
작곡유다빈
작사유다빈
노래방 번호
KY29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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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소개

빛이 들지 않는 방에서 누군가에게 건네는 간절한 부탁으로 곡이 열립니다. '빛나는 날을 허락해 주세요 / 시들지 않는 사랑을 주세요 / 소리 없는 말을 해주세요'라는 청유의 연쇄는, 어둠 속에서 빛과 사랑과 위로를 차례로 구하는 화자의 갈망을 또렷이 드러냅니다.

화자가 바라는 것은 거창하지 않습니다. '화려하게 장식된 말들은 필요 없어요'라며 꾸며낸 위로를 밀어내고, 다만 '나의 창틀에도 가끔 햇빛이 반짝일 수 있다면' 그것으로 족하다고 말합니다. 거짓 사이로, 또 속이 없는 인사 사이로 외로워질 때, 창틀에 잠깐 드는 햇빛 한 줄기를 향한 소망이 이 곡의 가장 작고도 절실한 중심입니다.

같은 부탁이 반복되며 미세하게 변하는 점도 곡의 결을 살립니다. '빛나는 날'을 구하던 부탁은 후반에서 '기나긴 밤을 허락해 주세요 / 잠들지 않는 사랑을 주세요'로 바뀌어, 낮의 빛만이 아니라 깨어 있는 밤까지 끌어안으려는 마음으로 넓어집니다. '날 미친 사람이래도 좋아요', '바보 같은 사람이래도 좋아요'라는 후렴은, 남의 시선을 개의치 않고 끝까지 노래하겠다는 다짐으로 읽힙니다.

이 곡은 유다빈밴드가 발표한 록 발라드로, 보컬 유다빈이 직접 만들었습니다. 답답하고 숨 막히던 방에서 외로움을 삼키던 경험을 노래로 다듬어, 같은 어둠 속에 있는 누군가의 마음에 닿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긴 곡으로 전해집니다. '난 멈출 수 없이 노래해요'라는 마지막 고백이, 노래가 곧 화자의 빛이자 출구임을 말해 줍니다.

커뮤니티 가사 1

가사
0
빛나는 날을 허락해 주세요
시들지 않는 사랑을 주세요
소리 없는 말을 해주세요
날 미친 사람이래도 좋아요

화려하게 장식된 말들은 필요 없어요
그 거짓 사이로 나의 창틀에도 가끔
햇빛이 반짝일 수 있다면

그러니 그대의
빛나는 날을 허락해 주세요
시들지 않는 사랑을 주세요
소리 없는 말을 해주세요
날 미친 사람이래도 좋아요

속이 없는 인사에 외로워질 때가 있어요
그 고요 사이로 나의 창틀에도 가끔
햇빛이 반짝일 수 있다면

그러니 그대의
기나긴 밤을 허락해 주세요
잠들지 않는 사랑을 주세요
소리 없는 말을 해주세요
날 미친 사람이래도 좋아요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난 멈출 수 없이 노래해요
바보 같은 사람이래도 좋아요
짱짱이5개월 전

가사 편집 및 투표는 앱에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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