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의 하인
悪ノ召使
mothy feat. 카가미네 렌mothy feat.鏡音レン
곡 소개
보컬로이드 프로듀서 mothy(악의P)가 만든 '악의 시리즈'의 중심 곡 중 하나로, 폭정을 휘두르는 왕녀의 쌍둥이 동생이자 시종인 알렌의 시점에서 펼쳐지는 비극입니다. 같은 작가의 '악의 딸'과 한 쌍을 이루며, 두 곡을 겹쳐 들었을 때 비로소 이야기 전체가 완성되는 구조로 짜여 있습니다.
곡은 '君は王女 僕は召使 運命分かつ 哀れな双子(너는 왕녀, 나는 시종 운명이 갈린 가엾은 쌍둥이)'라는 자기 규정으로 시작합니다. 같은 날 태어난 쌍둥이가 어른들의 정치적 사정으로 왕녀와 시종으로 갈라졌다는 설정이 첫 절에서 단번에 펼쳐지고, 후렴의 '君を守る その為ならば 僕は悪にだってなってやる(너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나는 악이라도 되어 주겠다)'가 곡 전체를 떠받치는 결심이 됩니다. 중반에서 알렌은 사랑하게 된 옆 나라 소녀를 왕녀의 명령으로 직접 손에 걸어야 하고, 곡 말미에는 민중의 봉기가 왕성을 덮치자 자신의 옷을 누나에게 입혀 도주시킨 뒤 처형대에 대신 오릅니다. '僕は王女 君は逃亡者(나는 왕녀, 너는 도망자)'라는 시점의 뒤바뀜은 그 자기희생의 순간을 표지처럼 박아둔 구절입니다.
마지막의 'もしも生まれ変われるならば その時はまた遊んでね(만약 다시 태어난다면 그때는 또 같이 놀자)'는 비극의 결말에 일말의 유년의 온기를 남겨두는 닫음말로, 자매작 '악의 딸'의 마지막 구절과 정확히 호응합니다. '카가미네의 3대 비극'으로 꼽히는 곡 중 하나이며, 이후 소설·무대극으로 확장되는 mothy 세계관의 입구로 기능합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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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は王女 僕は召使 運命分かつ 哀れな双子 君を守る その為ならば 僕は悪にだってなってやる 期待の中僕らは生まれた 祝福するは教会の鐘 大人たちの勝手な都合で 僕らの未来は二つに裂けた たとえ世界の全てが 君の敵になろうとも 僕が君を守るから 君はそこで笑っていて 君は王女 僕は召使 運命分かつ 哀れな双子 君を守る その為ならば 僕は悪にだってなってやる 隣の国へ出かけたときに 街で見かけた緑のあの娘 その優しげな声と笑顔に 一目で僕は恋に落ちました だけど王女があの娘のこと 消してほしいと願うなら 僕はそれに応えよう どうして?涙が止まらない 君は王女 僕は召使 運命分かつ 狂おしき双子 「今日のおやつはブリオッシュだよ」 君は笑う 無邪気に笑う もうすぐこの国は終わるだろう 怒れる国民たちの手で これが報いだというのならば 僕はあえて それに逆らおう 「ほら僕の服を貸してあげる」 「これを着てすぐお逃げなさい」 「大丈夫僕らは双子だよ」 「きっとだれにもわからないさ」 僕は王女 君は逃亡者 運命分かつ 悲しき双子 君を悪だというのならば 僕だって同じ 血が流れてる むかしむかしあるところに 悪逆非道の王国の 頂点に君臨してた とても可愛い僕の姉弟 たとえ世界の全てが 君の敵になろうとも 僕が君を守るから 君はどこかで笑っていて (ついにその時はやってきて 終わりを告げる鐘が鳴る 民衆などには目もくれず 君は私の口癖をいう) 君は王女 僕は召使 運命分かつ 哀れな双子 君を守る その為ならば 僕は悪にだってなってやる もしも生まれ変われるならば その時はまた遊んで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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