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다발
花束
백넘버back number
곡 소개
노래는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どう思う?これから2人でやっていけると思う?」라고 상대가 묻고, 화자는 글쎄 어떨까 하면서도 일단은 함께 있고 싶다고 답합니다. 상대는 결국 차이는 쪽은 자기일 거라며 미리 방어선을 치고, 화자는 다시 그래도 일단 있어 보자고 받습니다. 사랑 노래가 으레 꺼내는 맹세 대신, 확신이 없는 두 사람이 확신 없음을 그대로 꺼내 놓고 주고받는 대화가 이 곡의 뼈대입니다.
그 미덥지 않은 대화 위에 화자의 다짐이 얹힙니다. 몇 번이고 몇십 번이고 껴안고 손을 잡고 입을 맞추며, 떠올릴 때마다 실실 웃게 될 추억을 만들자는 말입니다. 싸우기도 하겠지만 그때마다 몇십 번이고 사과하고 고마움도 잊지 않겠다고 덧붙이다가, 미안 미안 고마워 미안 정도의 비율이 될 위험이 조금 높다고 스스로 실토하며 봐 달라고 하는 대목에서 이 곡 특유의 어설픈 정직함이 드러납니다. 지금까지 삐뚤어진 짓만 해 온 것 같으니 적어도 너에게만은 똑바로 달려가겠다는 문장이 그 뒤를 받칩니다.
마지막에는 처음의 질문이 그대로 돌아옵니다. 앞으로 둘이서 해 나갈 수 있겠느냐는 물음에 화자는 끝까지 확답을 주지 않고 「僕は君が好きだよ」 한 줄로 대답을 대신합니다. 답이 아닌 답으로 끝나는 구성이라 곡은 결론을 내리는 대신 마음만 건네고 문을 닫는데, 꽃다발이라는 제목이 정작 노랫말에는 한 번도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이 그 방식과 맞물립니다.
백넘버는 사귀던 사람에게 이미 지나간 호가 되어 버렸다는 자조에서 이름을 가져온 밴드입니다. 이 곡은 2011년 4월 메이저 데뷔 직후 같은 해 6월 22일에 낸 두 번째 싱글로 오리콘 주간 18위에 올랐고, TBS 『COUNT DOWN TV』 5월 엔딩 테마와 화훼 관련 광고 음악으로 쓰였습니다. 발매 당시의 성적은 조용했지만 이후 스트리밍 시대에 들어 꾸준히 재생되며 누적 5억 회를 넘겼고, 일본레코드협회로부터 스트리밍 다이아몬드 인증을 받았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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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う思う?これから2人でやっていけると思う? んんどうかなぁでもとりあえずは 一緒にいたいと思ってるけど そうだねだけどさ最後は私がフラれると思うな んんどうかなぁでもとりあえずは 一緒にいてみようよ 浮気しても言わないでよね 知らなければ悲しくはならないでしょ 信用ないなぁ僕は僕なりに 真っ直ぐに君と向かい合いたいと思ってるよ 僕は何回だって何十回だって 君と抱き合って手を繋いでキスをして 思い出す度にニヤけてしまうような想い出を君と作るのさ そりゃケンカもするだろうけど それなら何回だって何十回だって 謝るし感謝の言葉もきっと忘れないから ごめんごめんありがとうごめんくらいの バランスになる危険性は少し高めだけど 許してよ 今までの僕は 曲がった事ばっかだった気がするんだよ だからせめて君のとこには まっすぐにまっすぐに走ってくよ 僕は何回だって何十回だって 君と抱き合って手を繋いでキスをして 甘い甘いこの気持ちを二人が忘れなければ 何も問題はないじゃない ケンカもするんだろうけど それなら何回だって何十回だって 謝るし感謝の言葉もきっと忘れないから 君とならどんな朝も夜も夕方だって 笑い合って生きていけるんじゃないかと 思うんだよ どう思う?これから2人でやっていけると思う? んんどうかなぁでもとりあえずは 僕は君が好きだ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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